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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29 14:50
현재 코레일 사장은 낙하산 아니지 않나요?
 글쓴이 : 동물원
조회 : 951  

낙하산이라는 표현을 어디 까지 적용시킬까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낙하산이라고 하는건 과한 표현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민영화의 장단점에 대해서는 더 생각해봐야겠지만

정확한 표현으로
민영화는 아니다. 라는 말이 맞고

다만 썰전에서 이철희가 말했듯
민영화를 위한 수순 아니냐 정도로 생각이 드네요

진짜 민영화를 위한 수순도 아닐땐 전혀 논란일 필요가 없겠으나 민영화의 수순이라고 볼 땐 민영화의 장단점을 따져봐야 하겠네요

쓸데없는 말이 길어졌는데 코레일 사장이 낙하산이라는 분들께는
그 기준을 여쭙고 싶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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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 13-12-29 14:52
   
낙하산이 어려워지게 만들려면, 민영화해야 하는 것이죠.
결국 민영화와 낙하산을 모두 반대하는 사람들은 모순에 휩싸이게 됩니다.
     
동물원 13-12-29 14:56
   
전 우선 지금 최연혜 사장도 닉하산은 아니라고 보는 편이어서요 그정도 업계에서 커리어를 쌓은 인물인데 임명직이라고 낙하산이라는 표현은 과한거 아닐까요
          
어흥 13-12-29 15:00
   
낙하산이라는 표현에 부정적인 의미가 포함되어 있으니.. 뭐..
일단 그 사람이 업계에서 경력을 쌓은 인물이라는 점에선 정부 1급들이나 정치인들 내려보내는 것과는 분명 다른 취급을 받는게 옳을 것입니다.
바쁜남자 13-12-29 14:54
   
인터넷에서 경력 보세요.  철도 쪽 전문가라고 생각됩니다.  철도 대학 교수도 하신 분입니다.
     
동물원 13-12-29 14:58
   
네 저도 그분 커리어 본적이 있고 그래서 낙하산이라는 표현은 과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낙하산이라고 표현하는 분들은 뭔가 헛점을 보셨을 수도 있으니 여쭈어 보는 겁니다

혹 다른 더 좋은 후보를 제치고 의문의 사장임명이었다거나등등
카프 13-12-29 14:58
   
낙하산 논란은 차치하고, 수서 케텍에 결사코 반대하던
사람이였죠
     
동물원 13-12-29 15:01
   
그부분은 다르게 보실 분도 있지만
정부측의 의견을 대변 할 수 밖에 없는 포지션이어서
본인의 의견을 번복하고 있고

정면으로 번복허지 않기 위해
정확히는 민영화가 아닌 민영화의 전초 정도로 보이는 주장을 하는것 아닐까 합니다
     
카프 13-12-29 15:01
   
“코레일 사장 1차 공모에서 최연혜 사장은 최종 후보 3인에 들지 못했는데, 2차 공모에서는 사장에 선임됐다”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0/14/2013101402599.html
          
동물원 13-12-29 15:06
   
이거라면 경력이 충분해도 충분히 의심할만 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바쁜남자 13-12-29 15:17
   
낙하산이라 해도 최소한 능력있는 낙하산 일수도 있지요.  낙하산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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