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오찬 참석자들을 포함한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리선권이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갑네까"라고 말했던 것은 대기업 A총수가 냉면 사리를 추가했던 게 계기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총수가 냉면 한 그릇을 다 먹은 뒤 냉면 사리를 추가하겠다고 하자 냉소적으로 이 같은 발언을 했다는 것이다. 당시 참석자는 "굳이 그렇게 이야기를 안 해도 되는데 순간 분위기가 싸해졌다"고 전했다.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01/2018110100280.html
문빠들은 조선일보이니 거짓말이라 하겠지만 저정도 구체적인 정황이면 리선권이 목구명 타령 한 것은 사실로 보이네.
산경 안 쓰면 못 들었 수도 있고 정부에 아첨하는라 못 들었다고도 하는 사람이 있는 모양인데 당사자인 A 총수에게 물어 보면 되겠네.
정부가 "사실이라면"이라면서 물타기 하고 확인을 안 하는데 국회 청문회에서 확실히 해야 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