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지사....... ㅎㅎㅎㅎㅎ
보면 대단해. 욕 먹어가면서버티는것 보면. ㅎㅎㅎㅎ

욕하는 사람보다 지지하는 사람이 더 많은게 현실 ㅎㅎㅎㅎㅎㅎㅎ

지지하는 사람이 더 많다구요?
어떤 근거로 그런 말씀 하시죠?

일단 나부터 지지하며, 주변사람들도 다 지지하던데...
뭐... 정상적인 집계야 내봐야 알겠지만...
노조 시위하는데 전국 노조 다 모아서 3천 모았다던데...... 폐업철회 지지기반이 미약한건 사실이겠죠.
정상인의 시각으로 봐서 의료원을 유지하는것 보다
민간병원에 위탁하는게 예산절감되지 않을까요?

어차피 도의회도 폐쇄쪽으로 가는것 같더만 ㅎ 
재선을 염두에 뒀더라면 폐쇄 찬성하는 쪽 도민이 많다고 판단한거겠죠.. 
뭐 정치인이 재선을 꿈꾸는건 당연한거고.. 소수의견에 휘둘릴 이유는 없죠

도민의 의견 따윈 개무시하는 민주통합당 이하 노조는 멍미? ㅡㅡㅋㅋㅋ

새누리당에서도 반대하는것 같던데. 과연 어떻게 될지.

어차피 이런 사안은 경남에서 알아서 할 일이죠 뭐.. 국고에서 지원해줄 생각이 아니라면.
새누리는 대놓고 찬성했다가는 괜히 꼬투리 잡힐거 같으니 은근 저렇게 나오는듯하고요 ㅎㅎ

민주통합당이 표에 도움된다고 이것 저것 안가리고 노조편만 드는것 보면 치가 떨림
사회주의 국가도 아니고... 체제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인간들임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새누리당 출신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진영 장관에게는 치가 안 떨리시나봐요? ㅡ.ㅡ

솔직히 이건 방법론적인 문제에서 다른 방향으로 선회할 수 있다고 봄.
민간수탁하고 경남도청서 지원하면 예산절감되고 목적달성도 가능함.
굳이 의료원을 경남도민이 짊어져야 하는 이유는?

재선을 염두에 두고 벌리는 일이라면 의료원 폐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표가 더 많다는 뜻이 아닐까요?

즉, 지지하는 사람이 더 많아진다는 걸 민주당 의원이 언급한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지역의 일이다 보니 돈많은 중앙정부가 위치한 서울분들은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만
지방의 세수 수입으로 볼 때 의료원 적자수준이 적다고 볼 수 없습니다.

단순하게 인도주의적인 면만 봐서는 이해가 안가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지방정부에 중앙의 돈이 빠져나가는 걸 싫어하시는 것은 역설적인 것입니다.
"지역일은 지역에서 알아서 해. 하지만 인도적인 면으로 볼 때 그 건 잘못된 거야.
의료원 유지는 무조건 해야해"라는 말이니까요.

지역경제 재정자립도는 생각도 안하고 지밥그릇 챙기기 바쁜 민주당의 개뻘짓.
보건복지부 장관이야 이빨까도 솔직히 자기가 돈줄꺼 아니니까 체면치레하는거고,
정작 그 뻘구덩이 막아야 하는건 경남도민인데.......
왜 타지역에서 필요이상 간섭인지?

진주가 서울만큼 파급력이 강한 동네였나?
낙후된 서부경남 중심지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홍준표는 다 좋은데 말이 앞서...

법조계출신 아니랄까봐 이빨까는건 甲

보건복지부는 야당의견과 같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