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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4 13:10
우리의 가스통 할배의 윤바바리맨에 대한 애정 표현 방법
 글쓴이 : Nephilim
조회 : 1,050  

펌) 조선 일보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xx하지 않으면 본인이 스스로 xx하겠다고 소동을 벌인 5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14일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13일 밤 11시 40분쯤 A(59)씨는 부천 원미구 심곡동의 한 공중전화에서 112로 전화를 걸었다. 

“윤창중이 xx하지 않으면 내가 청와대에 가서 가스통을 들고 직접 분신xx하겠다”는 협박 내용이었다. 

원미경찰서 측은 즉시 공중전화의 위치를 파악한 뒤 현장에서 A씨를 검거했으며 당시 만취해 있던 A씨는 부탄가스 5통을 들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만취한 A씨를 14일 오전 1시쯤 즉결심판으로 처리해 귀가시켰지만 술에서 깨지 않은 A씨는 다시 택시를 잡아타고 청와대로 향하는 중간에 112로 협박 전화를 걸었다. 

역시 “윤창중이 xx하지 않으면 청와대로 가서 가스통을 터트려 xx하겠다”는 내용이었다. A씨는 자신을 북파 공작원 출신이라고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A씨의 통화 내용을 옆에서 듣고 있던 택시기사가 서울 양천구 신정동 부근에서 택시를 세운 뒤 경찰에 신고해 A씨는 다시 덜미가 잡혔다. 경찰은 A씨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 처리했다. 

한편 윤 전 대변인은 지난 11일 기자회견 이후 전혀 행적을 드러내지 않아 13일 한때 윤 전 대변인이 실제 xx을 했다는 소문도 돌았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윤 전 대변인이 경기도 김포의 자택에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나 집이 아닌 모처에 윤 전 대변인이 피신해 있다는 있다는 얘기도도 나오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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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philim 13-05-14 13:12
   
열정 한번 뜨겁네.역시 전후 세대 뭐든지 죽기 아니면 까무러 치기야 부럽다.
그 치열한 삶이..
하늘유람 13-05-14 13:14
   
웃프다,,병진세키 한세키때문에..나라꼴 참,,
Nephilim 13-05-14 13:23
   
10분 만 더 갔으면 김포인데.고지가 바로 저긴데. 아깝이...
산악MOT 13-05-14 13:30
   
잡힌곳이 울 동네네..  ㄷㄷㄷ
Nephilim 13-05-14 13:32
   
MOT 혹시 교통부?
     
산악MOT 13-05-14 13:35
   
수송부요.
          
Nephilim 13-05-14 13:38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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