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를 일베에서 배우면 답없을듯합니다.
차라리 조중동에서 배웠으면...

전 sns/오유의 좌파들도 답없다 봐요

저같은 경우는 YTN에서 정치를 배웁니다.
뉴스도 대부분 그것을 보고요

일베의 영향을 무시할순 없군요....
어린애들이 재미로 보다가 일베 애들의
사상과 주장에 빠져드니....

예전 나꼼수가 생각 나네요.....
그 땐 나꼼수가 인터넷을 종횡무진 하며
20~30대 진보애들을 휩쓸었는데...

전 YTN빠예요

하루종일 YTN 들으며 일합니다.
오늘은 방송사고 한건 났습니다.ㅋ

전 제가 진보내지는 중도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여기 있는 진보분들을 보니 전 보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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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우파쉴드치다가 깜놀한게
 
 운동권의 독기서린 눈빛은 감당할 수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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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건 경험해봤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자신이 옳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수좀 또라이들때문에...내가 보수가 아닌가 햇갈려서 그렇지..

대학교때...보수주의자이자 우리나라는 미국을 배워야한다는식의 친미주의자를 표방하면서...어떻게 하다보니.. 말보로를 피고당겻는데..

당시 학생회로 활동하던 선배가 와서 담배불로 지젓음...나한테는 감히 쳐맞을까봐 못하고 옆에 잇던 친구한데...

그때 rotc선배들이랑 많이 친햇는데...그애기를 듣은 선배가 가서 학생회를 뒤짚어 어펏저...

그때는 증말 빨갱이들 많앗저...학생회캐비넷에 보면 김정일김일성..공산주의 찬양하는 책들잇엇고...속칭 빨간책...

2000년초만해도...하두 빨갱이기질이 심해서...

대학교가면 기독교종자들하고 학생회종자들하고는 말도 하지 말라고 햇엇저..

니들이 백날 날고이어봣자 개네들한테 말빨로안되니깐...아예 말도 섞지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