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권하면 그래도 노동현장에 뛰어들어 '체험 삶의 현장'도 하고
또 빵간에서 고생도 한걸로. 이념이야 어쨋든 진실성은 인정받아 왔는데
이석기 이 얼간이는 운동권 상대로 광고다 기념품이다 이런걸로만
먹고 살았고, 또 수억대 치부까지 했네요.
한마디로 사이비 사상가고 어찌보면 사기꾼 기질이 농후해 보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감옥가는거 굉장히 두려워하는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북쪽의 든든한 빽 때문인지 국회의원씩이나 하고 있으니,
이런바 개고생하고도 빛을 못본, 뭐랄까 양심적 진보인사들 입장에서 보면
꽤 불쾌한 자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