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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20 00:32
이 땅에 인물 없다 인물 없어..
 글쓴이 : 전략설계
조회 : 1,050  

박정희 딸은 허구헌날 규제철폐하라고 공무원들한테 큰소리만 치다, 3년 보내고 야당 탓만 하고 있고.

무색무취 반기문이는 박근혜 눈만 맞출라 그러고.

그 밑에 간신들 중에 인물 없고,

김무성은 엎어주는거, 원내대표감이니 당대표감이니 '우리가 남이가~' 하는 수준일 뿐,

대갈은 텅 비었고, 나르샤 해서 박정희 딸 골탕먹였다고 즐거워하는 눈치밥이 전부일 뿐..


문재인이는 무서서 지역구도 출마 못한 째째한 것이,

당 대표에서 그만 못 둔다고 호랑이 등 탓다고 지 몸 컨트롤도 못하고 호랑이한테 끌려다니는 째째한 것이,

호남에서 질 것 뻔히 알면서 국민 상대로 48시간 뒤 탄로날 것 알면서도

진짜처럼 실감나게 아주 구체적으로 '대선불출마, 정계은퇴' 48시간 짜리 거짓말이나 해쳐대고,

선거 끝나니까 기다린다나.. 누가 자기보구 기다리래.. 그만둔댔자나.. 이런 것이 야당 오너랍시고.. ㅉㅉㅉ

여기서 끝남 말을 않지.

홍일이 끼고 하의도를 왜 가.. 지금 명절이여? 자식도 찾아가기 어려운 곳인데 혹시 거기 자식이여?

혼자 부끄런거 모르고 70년대식으로 잘 논다.. 

이거 보면 정치는 진보하는거 아니여.


안철수.. 중3짜리 정치력이고. '영희야 놀자, 철수야 놀자' 그 수준이여.

이 인간이 사당화만 안 했어도,

"이념 버린지 오래된 생계형 숙식형 정치패거리" 친노 운동권 정치 종식했을 것인데..


이 인간 때문에 또 4년이 늦어졌습니다.

이 시간이 우리나라 망조 들고도 남는 시간이라..

지가 알아서 당 요직 다 정하고, 비례대표 다 지 맘대로 넣고.. 여기는 투표도 없어.. 저기도 투표라도 하더만

이게 동조하는 패거리가 많지 않고, 확고한 지지층이 없어 언제 자빠질 지 몰라서 쉬이 보여서 그렇지,

정당 민주화로 놓고 보면.. 안철수는 운동권패거리보다 훨씬 더 하네요.

지 혼자 지 당 비례대표 다 임명했으니, 삼김수준이여. 삼김도 저렇게 혼자 다 했나 몰라.

저 상태서 사람만 쏴죽이면 정은이지.


그 놈의 새정치는 뭐길래 아직까지..

내가 외교, 경제, 남북관계, 사회내치, 교육까지 구체적으로 책이나 언론에 안 나온 새 걸로,

그러나 지극히 현실적이고 논쟁 붙어도 안 지는 식으로 200페이지 몇일이믄 써줄 수 있는데.

사람 그렇게 많은데.. 그걸 못해 윤여준이가 물고 늘어지네.

허구헌날 제자만 물어뜯는 멘토란 인간도 둘이 참 질긴 인연이다.


이런 것들이 정치를 하니.. 누가 누구를 지지하는걸 떠나..

참으로 답답헙니다.

인물이 없어도 참 없네요.


비록 친일파이자 남로당원이었고 지역감정을 극대화시킨 박정희였지만,

일본 육사생활 하면서 괄시당하고 조국과 비교되는 경제발전을 보고,

경제개발 진두지휘한,

지시만 하고 마는 것이 아닌 사고가 치밀하고 현실적이고 따져서 결론을 도출할 줄 알고 

심지어 청와대에서 중동에 파견된 우리 직원들 생활비로 쓸 달러금액까지 토론했던

그 박정희를 떠올리면 지금 정치하는 것들은 나라의 발전을 생각하는 면에서

박정희 다리의 떼도 못 되는 골빈 것들입니다.

 

오로지 대선에서 끗발 한번 기대하고.. 나라 발전은 하나 고민도 없는 것들이..


온갖 지식을 가지고, IMF 빚대미에서 초고속통신을 생각하고, IT를 생각하고, 벤처를 생각하고,

그 짧은 시간에 남북관계를 기가 막히게 반전시키고, 진보세력이 다시 집권할 수 있게

진보도 안정적인 정치할 수 있다는 국민의 신망을 받은 정치를 받은 김대중이 생각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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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동화 16-04-20 00:39
   
왜 없어요~
성남시장도 있고
충청 도지사도 있고
대구에서 쓴맛 단맛 다보고 야권으로 첫 당선한 의원도 있고
하다못해 오늘 기자회견한 유승민조차....말 그대로라면 여권중에선 제일 낫다 싶더만요
모두 청렴하고 국민을 생각할줄 알고 앞으로 국정운영의 방향에 대해 나름대로 생각이 있으신 분들이던데
꼭 위기에서 돌파구를 찾는 리더쉽형 정치인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전략설계 16-04-20 00:50
   
지금 성남시장이 출마합니까, 유승민이 출마합니까?
충남도지사는 재벌서 수금하다 감당갔다 온 것 말고는 딱히 내놀 업적 있던가요.

성남시장은 남북관계를 보는 시각이 극단적이라 대선까지 가는데 장애가 되고요.
유승민은 겉 멋보다 비용대 효과를 이해하는 전략적인 면이 있고요. (전략은 내 한 1/10)
그치만 박근혜 비서실장 --> 대구의 아들 --> 대선
요렇게 지역에 맞춤해서 쉽게 날로 먹을라는 점이 맘에 안 듭니다.

두 사람이 비교적 쓸만하긴 합니다만.. 박정희, 김대중 급에는 많이 모자라단 생각이 듭니다.
아직 나이들이 있으니까 앞으로 보이면 되겠죠.
이성과힘 16-04-20 00:45
   
김대중 대통령은 인정
호태천황 16-04-20 01:13
   
너무 많아서 문제 아닌가요?
미우 16-04-20 01:42
   
박정희에서 피식..
위에 애들한테 박정희가 가진 총칼 똑같이 줘봅세요. 글마보다 시대배경 하나 빼고 단 하나 떨어지는 거 있을려는지

처한 환경과 국민근성이 그런거지, 뭔 허구헌날 뻘영감 하나 읊으면서 민족지도자인 양 썰을 푸는지.
그게 그인간 능력이면 비슷한 시기에 중동이나 아프리카 남미에 데려다 놔도 한강의 기적만큼 나왔겠군요.
상상력 되시면 한번 발휘해보시길... 아나 쑥떡.
유수8 16-04-20 01:54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님 글들 보면... 모두 까기 하면서 대안은 없어요..
그저 모두 욕하기 바쁠뿐이지 최선이 안되면 차선이라도 생각하는 전략이 없어요..
닉과는 전혀 다르죠..

혼자 동떨어진 자신만의 갈라파고스에 고립되어 나 홀로 잘난듯이 생각하는..

자신만이 세상에 홀로 잘난듯이 하는 듯한 글들은 있는데..
넘들과 함께 라는것은 없어요..

그게 당신의 한계라서 당신의 글에서는 어떤 감동이나 느낌을 받을 수 없죠.
사막과 같은 무미건조하고 혼자의 넋두리에 불과한 공허한 헛똑똑이의 글이라..
     
새연이 16-04-20 08:26
   
왜요 까는거두 나쁘지는 않아요
그리고 현 인재들은 대선출마 아직 안한다고 하고
현 시점은 확실이 인물이 없긴하네요
          
유수8 16-04-20 08:54
   
까는게 나쁘진 않죠...
그런데 하필 지지하며 향수를 지닌 자가 친일 독재의 다까끼라는게 문제죠..
편협한 자기 세계에서... 친일독재로 인해 죽어가고 고통받은 사람들의 고통은 생각도 안하는 그런 마인드로 무슨 지도자를 논합니까?

글쓴이가 원하는 자는... mb가 되던 누가 되던 자국민이 죽어나가도 .. 어떤 독재를 해도 나라만 일으키면 된다는 사고방식..
그건 국민이 주인된 나라가 아닌 국민을 희생시켜 부국을 만드는 독재자에 대한 그리움입니다.
               
전략설계 16-04-20 13:21
   
요즘 젊은 사람들 헬조선이라고 하죠.
경제에 맞춘 얘기입니다.

모두가 미친듯이 새누리, 문재인, 안철수..
경제에 대해 말 한마디도 없이 권력쌈만 하는 것에 빚대서 얘기하는겁니다.

누가 경제에 대해서 얘기를 합니까?
대선이 언제인데. 벌써부터 하나는 하의도 찾아가고, 하나는 삼김흉내내고..

독재자에 대한 그리움?
놀고 있네..
봐봐봐또이… 16-04-20 07:17
   
기승전밬
백수 16-04-20 08:18
   
물타기
전략설계 16-04-20 13:46
   
부록 <박정희에 대한 평>

나라 경제발전을 진정으로 걱정하고 일으킬 비전을 갖고 추진력 있게 밀고 나간 사람으로 역대 두 사람
꼽았는데.
아니나다를까.. 독재자 어쩌고 하고 자빠졌네.. 경제 얘기하면서 박정희 다른 부분까지 평을 달아줘야 하나요.
손 아퍼요.

박정희 좌익경력에 대해서는 여기서도 많이 논쟁했습니다.
백선엽 자서전 <군과나> 달달한 사람이라, 좌익경력에 대해서는 과정을 잘 압니다.
여기 운동권들보다 대한민국 대표 빨갱이 집구석이 박근혜집안이라고 여러번 썼습니다. 좀 과격하죠.

박정희 공과는 0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정희 공과  =  경제발전  -  지역감정(지금까지 한국사회를 지배하는)  -  독재  =  0
이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런거 꼭 설명해줘야 알아먹나..



<한국경제>에 대해.

우리나라 같이 윗선 눈치 보는 문화에서는 대통령이 가장 많이 알아야 합니다.
김영삼처럼 맡기는거 나라 망했잖아요.

박정희, 김대중 어떻게 성공했냐.. 그 사람들이 부하들보다 잘 알아..
아주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지시하는겁니다.
박근혜 규제개혁이 왜 안 되냐.. 그냥 장관들한테 규제개혁 해라 이러니까 안 되는겁니다.

단 한 법률이라도 지목해서 공무원들 불러서 이유를 설명하고 철폐하라고 해야 철폐되는겁니다.
몇개 시범 케이스 보여주고 시간을 주고 철폐하도록 하고 그담부터는 장차관급이 아니라,
담당자 과장급부터 합당한 이유 없이 철폐 안 하는 사람 한둘씩 쳐가면,
공무원들 짤리기 싫어서 연금이나 타볼라고 알아서 규제개혁합니다.

"규제개혁 철폐해라" 구체적이지 않은 말로만 대충 하니까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경제문제는,
김종인, 강봉균처럼 돈 풀고 안 풀고의 차원으로 해결될 수가 없습니다.
이 사람들 하는 얘기 들으면 웃습니다.
한국경제 위기는 금리인하니 뭐니 이런 차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이 되고,
중견기업이 대기업이 되서 일자리를 늘려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재벌들이 자신과 경쟁할만한 중소기업들 다 죽이고,
마지막에 자기들 공장을 해외로 이전해버리기 때문에..

싹을 다 짤라버렸기 때문에, 일자리 창출할 머시기 거시기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재벌의 부 창출 비중이 점점 커지는겁니다.
이명박때 10대 기업이 전체 국부에서 50% 차지하던걸, 지금 80% 차지합니다.
10대 기업 외에는 부 창출할 기업 자체가 없고,
클 기업이 재벌이 다 죽였습니다.

정부가 나서서 재벌이 아이디어를 갖은 중소기업 잡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재벌 하나 구속을 시키더라도.. 아주 개입을 해서 막아야 합니다.
홈쇼핑 같은 것 아주 집중 단속해서 드러워서 기업하기 힘든 풍토도 바꿔야 하고..

단지 돈 풀고 안 풀고, 재벌들 법인세 올리고 안 올리고,
이런거는 핵심이 아닙니다.
김종인이 경제 안다고 안철수 무시하고 하지만.. 법 하나도 제출 안 한 사람이고.

김대중정권 다음부터는..
이 나라가 당파싸움 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당파와 다를 바 없어..
우리 국민들이 부인할 뿐이지..

별 의미도 없는 것 가지고 국가적 화두가 되어서..
몇날 몇일을 끕니다.
죽은 노무현이 북한 가서 한 말이 뭐가 중요합니까..
국정원 댓글 가지고도 수사검사팀 좌천시키고.. 몇날 몇일을 끌어도 답이 안 나오고..

종편에서 정치 얘기만 하지, 경제 얘기하면 채널 돌립니다.
선거철 되도 경제이슈는 없죠.
아무 생산성 없는 것으로 이슈가 되고 하나 이기고 하나 지고.. 그러고 다음 생산성 없는 이슈 나오고..

노무현때부터 비생산적인 당파싸움 시작됐습니다.
그 시절부터 우리는 일자리 문제 걱정하고, 모든 국민의 관심과 국력이 이 부분 집중되었어야 했습니다.

나는 몇년전부터 주변에 한국은 정점을 찍었고, 하향세다 란 말 했습니다.
작년부턴가 경제지표 보고 수출좀 떨어지니까.. 뉴스에서 이런 얘기 나오던데..
단지 중국경기로 수출 준게 문제가 아니라..

배불러진 요즘 세대들.. 리더쉽 없는 세대들로 인해 사람의 경쟁도 떨어지고 있죠.
휴가때 어디가고 주 5일제라 주말에 어디로 놀러가고.. 이런 궁리만 하죠.
70년대 죽어나가는 월남전을 서로 자원해서 갈려고 뭔가 기회를 얻기 위해서 전장터를 자원하는 그 힘,
(지금 70대분들 그 세대지요)
80년대 반도체 사업을 무대포로 밀어부치고, 90년대 핸드폰까지.. 우리는 하면 된다는 그 정신..
사라졌죠..

어느 때보다 경제에 신경써야 할 때에.. 그거를 감이라도 잡고 있는 정치인이 별루 없어 보입니다.
그 조상에 그 후손이라고 당파싸움이나 계속 해야지. 답답해서 쓴 글입니다.
잔혹동화 16-04-20 14:31
   
설계님~ 리더쉽형 정치인 원하는거 이해한다니까요...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라구요
님은 그런 정치인 원할지 몰라도 현재 그런 정치인 원하지 않는 사람도 굉장히 많다고요

또한 님은 박통=경제-독재-지역감정  즉 경제와 독재,지역감정을 합쳐 같은 값어치로 평가했지만
님과 다르게 독재 하나만으로도 마이너스로 평가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고요

물론 족벌 재벌들에 대한 부의 편중이나 중소기업 보호...등에 대해서는 님에 대한 의견에 찬성합니다...
필요이상의 당파싸움에 대한 비난 역시 찬성하는편입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경제를 잘아서 직접 지시하는 정도의 수준이 된다는건
지금 현재 박통의 입만 바라보는 공무원들 더 만들고 싶어서 입니까? 그게 바른 겁니까?

70년대 80년대 무대포로 사업을 밀어부치는것처럼 현재 그게 가능하다고 보나요?
무대포로 사업을 밀어부치면서 겪었던 부작용들...현재 그게 무시할 정도가 되나요?
예로 80년대 올림픽 개최했죠.
모두들 불가능하다 여겼던 개도국의 올림픽 개최.
하지만 정부 역시 하면된다는 정신으로 국민을 계몽하고 국민은 환호하고
그 올림픽 88년 개최되는 과정까지 얼마나 많은 서민들이
올림픽이라는 거국적인 사업으로 희생당했는지 아십니까?
그게 현재도 무리없이 가능하다고 보나요? 그게 현재 민주주의 국가입니까?

님은 주5일제 주말에 놀러가는 궁리만 하는 사람들 비난하지만
그게 잘못한 일인가요?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개인의 권리이고 당연한 일인걸...
님은 전체주의 또는 국가주의 사회를 꿈꾸나봐요...
히틀러 좋아하시죠? 국가를 위해 개인은 희생해도 되는.... 님역시 그렇게 희생할 준비 돼셨나요?
님은 준비 돼있다해도 전 싫어요... 제가 왜 국가에 개인의 모든 것을 희생해야 하는지?

님은 경제를 최고 화두로 보지만 아닌사람도 있다는걸 알아주시고...거기에 놀고있네라는 말을 쓴다면 참..
전 어떻게.... 까불고 있네...라고 쓸까요? 아니면 찌질아 꺼져라고 할까요?
이건 아니잖아요?
     
전략설계 16-04-21 13:45
   
이거해라, 저거해라 그냥 리더쉽형 정치인은 널려 있죠.
우리나라는 이게 안 된다는 것이죠.
리더가 먼저 알아야 된다는 것이고,
명령만 하고 뒷짐 지는 것이 안리ㅏ,
말단 부서장을 불러서 이거저거를 따지는 것까지 해줘야 시스템이 바뀐다는 것입니다.

박정희, 김대중이 이런 능력을 갖췄고요.
독재도 독재지만 이 나라에 자자손손 지역구도, 지역감정을 만든 점은
경제개발을 했다고 해서 용서가 안 되는 폐해지요.
지금 나라가 생산적 논쟁을 못하고 뜬 구름 잡듯 끝없는 정쟁에 십수년 빠진 것도
어찌보면 정치가 이념으로 갈리는 것이 아니라,
박정희가 만들어논 지역으로 갈리기 때문이죠.

먹고 사는 것이 최고 화두 아닌가요?
헬조선이란 말이 박근혜 독재때문에 나온 얘기는 아니잖아요.
먹고 사는 문제에서 나온 얘기죠.

경제의 우선순위를 못 느끼신다면 굳이 얘기할 이유가 없네요.
내가 못 느끼는 분 설득해야 할까요.
가생일 16-04-20 18:15
   
구구절절 맞는 말씀. 박정희, 김대중 인정.끝.
체크무늬 16-04-20 20:14
   
쭉 지켜봤는데, 오늘 글까지 딱 보고 나니 결론이 내려집니다.
전략설계님은 안철수란 인물을 모르시는 것 같네요.
     
전략설계 16-04-21 13:38
   
비판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는 친노지지자, 안철수지지자 양쪽에서 싫어하죠.
그래서 공정한 것이죠.

공정하려고 양쪽을 비판하려는 것이 아니라, 본대로 얘기할 뿐입니다.
안철수 연일 대선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시작부터 안철수진영은 교섭단체 필요없다고 대선캠프 차리듯 창당했었죠.
호남에서마저 지지가 사라지니,
그때는 당규고 뭐고 유죄판결 나온 사람까지 어중이 떠중이 다 불어노는 난장판 속에서
어떻게 좋게 얘길 하겠습니까..

한 걸 놓고 보니 문재인, 안철수, 박근혜 다 아니다는 것 뿐입니다.
운동권 욕한다고 해서 안철수 지지자 아닙니다.
안철수가 합리적 진보를 가로막는 운동권을 정치판에서 밀어낼 역할 해주길
기대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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