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물에 용존 산소량이 늘어난다는 중딩이들도 아는 사실도 부정하는건가
저 색히 논술에 녹조 이야기 쓰면 대학 떨어진다 분명

학교 전체를 욕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정유라 부정입학으로 정권에 아부하던 것들은 교수들이었고
정유라 부정입학을 밝혀 순시리 꼭두각시 걷어내는데 일조한 학생들이 다니는(던) 곳이기도 하니까요.

박석순의 별명은 "스크류 박".

쥐색퀴가 대운하 운운할 때, 전문가들과 환경연합 관계자들이 수질 악화를 거론하며 반대하니까
박석순이는 운하를 설치하고, 그 운하에 배들이다니면서 스크류를 돌리면
스크류 회전에 의해 산소가 공급되고 그래서 수질 개선이 이루어진다는 댕댕이 소리를 했음.
그래서 환경전문가들로부터 죽도록 까였고.
그때부터 별명이 "스크류 박"이 되었음.

이런 스크류 박이 전문가라고, 스크류 박의 말을 믿으라는 댕댕이가 있으니 원.

ㅎㅎ 고맙네요~
앞으로 자주 글 쓸께요~ 계속 이렇게 지적질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짜 장난이 아니고 노력하겠습니다. 저를 설득해 주세요  ㅎ

눈가리고 아웅이죠
다른 조건이 다 같고 수조의 높이가 늘어나면 수조 안에 물이 늘어나고 그 양만큼 용존산소량이 늘어난다는 말 아닙니까
그럼 그 수조를 강에다 놓고 유속의 개념을 더 해보세요
수조 자체의 높이를 2배 3배 4배 키울 수 있습니까? 근데 유속은 1/2배 1/3배 1/4배... 1/30배로 줄어들 수가 있죠 그럼 그 단위 시간당 유입되는 오염원에 대해서 희석되는 양하며 그 단위 시간동안에 강에 있는 총 수량이 변해서 결과적으로 오염에 얼마나 민감해지는지 머릿속으로 계산이 안됩니까?
중학교 2학년 애들한테 물어보세요 BOD COD 배우는 애들한테

님이 설득이 안되면 이유가 있겠죠

물이 고이면 침전작용으로 정화된다는 강연을 듣고 무릅을 탁 쳤습니다.

이넘은 고인물은 썩는다는 격언도 새롭게 정의를 내릴수있는 심박한 교수님이시라고 생각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