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가시는게 좋겠네요. ㅎㅎ

님이 아직 좋을 때라서 그래요.

비꼬는게 아니라 지금 그 마음 꼭 간직하고 사세요.

좋은 처자도 만나서 연애도 하고 학업도 마치고 좋은데 취직하세요.


그리고 나서 만약 훗날에도 생각나신다면 이 본문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그 마음 꼭 간직하시길...

저 deododo 글을 보고도 이수준이면 그냥 지나가세요

이분들 비판하거나 토론하러 온사람들 아녀요

글 쭈욱 보세요    가생이는 그런기능이 있어서 좋아요    왜구로들입니다  나라망하라고  비는사람들  토착왜구와 대한민국 싸움입니다    바로밑에글 함 보세요

좌우 나눠서 싸우는데  아베좀 놀렸다고  대한민국 대통령 사진들고 와서  물타기 하는게 

같은 나라 사람이아니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이상주의적이시거나 너무 순진하시다. 정치는 기성복을 사는거와 같습니다. 맞춤복 원하시는거 같은데 요순시대도 아니고 그런나라는 없어요.

저는 허니군 또래의 아이들이 있는사람입니다.
허니군의 글을 읽으니 스스로 걱정스러운 마음이 드는군요..

우리 부부는 아이들 앞에서 자외당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이전의 주요 역사적인 사안에 대하여 원색적인 비판을 주저없이 해왔습니다.

젊은이들이 우리세대나 그 이전의 세대에 비하여 역사인식이 부족하다는 생각과
옳고 그름에 대한 토론이 자연스럽지 못한 세대라는 생각 때문에
틀린부분과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 명확한 선은 알게하여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었죠..

허니군의 글을 읽으며 아이들도 비슷한 생각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과 함께 반성이 드네요..
한편으론 이런 의견을 제시하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허니군
우리가 지금의 과도기를 지나 허니군의 2세들이 살아가야 할 세상은
나이나 사회적 위치와 무관하게 자신의 의견을 계진하고 설득하고 설득당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세상이어야 한다고 맏습니다..

지금의 과정은
무엇이 옳은가가 판단의 기준이 되어야 하는 기본적이고도 당연한 세상
잘못된 일에 대한 비판과 처벌, 그리고 반성에 대한 용서가 자연스러운 세상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해 주세요..

눈팅 십여년에 최근 가입함 사람이
제 아이들 또래가 남긴 글을 보고
조금 더 진지하게 정치를 바라보길 바라는 마음에  주절였습니다..

제발 저분이 순수한 젊은분였음 하네요
이런글도 적어주었는데

제발 저분이 순수한 젊은분였음 하네요
이런글도 적어주셨는데

원래 그런 마음을 가지다가 상대진영의 미친자들을 보면서 머리가 딱딱해지는거죠

근데 가생이에 오는 사람들은 그나마 말을 섞을수있어요 나라를 위한는 마음이 있기때문에

그나마 좌파우파가 공존해서 떠들수있는곳이랄까

정작 가진 지식도, 주관도, 변별력도 부족해서 어느쪽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중간에서 훈수 두면서 말만 많음.

나쁜 시기에는 그걸 방지할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았으면서 정치인 전부 욕하기에 바쁘고, 좋은 시기에는 그냥 무임 승차. 그러면서 자칭 중도라며 자기가 가장 객관적이라고 생각.

어떤 노력도 안 하고 책임도 지지않으면서 권리만 행사하고, 남들 싸우는 걸 보고 자기가 우월하다고 여기는 이런 부류를 지극히 혐오함.

ㅎ 아직 어리시고 518 1026 imf 그런걸 보지 못하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