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인에게는 예(禮)를 차리지 말라. 아첨하는 약자로 오해 받기 쉽고 그러면 밟아버리려 든다.
일본인에게는 곰배상(상다리가 휘어지게 음식을 잘 차린 상)을 차리지 말라.
그들에게는 곰배상이 없고 상대의 성의를 받아들이기보다 자신의 힘을 상차림에서 저울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