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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25 13:18
좌파분들 코레일 관련 이야기 하시는데 절대 언급 안하시는부분.
 글쓴이 : 브로미어
조회 : 1,170  

코레일 민영화 관련돼서 도표 가져오고 그러는데  그 도표들 보면 2008년- 2012년 부채 증가가 주입니다. 
근데 이것의 허구성을 지적하자면,  빛이 빛을 부른다는 소리가 있죠? 부채가 어느순간을 넘어서면서 부터 부채 이자 감당도 안돼서 그 금액이 기하급수족으로 늘어 날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2005년 노무현이 한국철도공사를 코레일로 왜 바꿧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때 부채가 이미 5조가 넘었어요.
2003년 한국철도공사법을 바꿔야 됄정도로 이미 노무현 그 전대통령인 김대중때부터(1998년)  한국철도공사 부채를 급속도로 키웠던게 김대중입니다.  

우리나라 기간산업들의 민영화의 시.발점은  IMF 극복 빌미로 김대중부터 시작한걸 왜들 언급들 안하십니까?

이런 코레일의 해결은 ,  철도요금을 올리거나,  임금을 깍거나,   국민세금을 더 투입하는 3가지의 선택이 남았을 뿐이라고 봅니다.   (지금 좌파에서는 국민세금을 더 투입하라고 주장하시는거 이해는 하고 계시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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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곡마귀 13-12-25 13:20
   
거두절미하고 그냥 이전 정권 탓이내요. 뭐 할줄 아는게 그것 뿐이 없으니...
남만맹덕 13-12-25 13:25
   
1. 2005년 이후 철도차량 구입비 -> 약 2.5조원
2. 공항철도 인수 -> 약 1.2조원
3. 2010년 K-IFRS로의 회계기준 변경으로 -> 약 3조원
4. 계열사 부채 반영으로 약 0.2조원
5. 용산개발 사업부지 대손충당금 -> 약 2.7조원
6. 용산부지 법인세관련 -> 약 1조원(반환 소송중)

구체적인 항목들이 있습니다만?

민영화  ㅅ ㅣ 발점이던 그때 imf이후 김대중 정권 시절 그 수많던 노조들의 저항과 공권력 동원
그리고 폭력적인 결말들 다 기억을 못하시는군요. 그것이 빌미가 되서 김대중 정권이나
심지어 노무현 정권까지 의회권력을 잠시 탄행정국 이후 상황만 제외하고 계속 빼앗겼던
사실은 알고 계신가요? 90년대서부터 의회는 여소야대였습니다. 그것이 왜 정권이 바뀌고
나서까지도 여소야대 즉 진영이 바뀌었음에도 여전히 그 형태가 유지되었을가요?
최소한 이쪽 사람들은 니편내편에 관계없이 깔 사람들은 깐다는걸 의미합니다.
노무현정권이 왜 차기정권 창출에 실패했는지 그것만 알고 있어도 이런 뚱딴지 같은 소
리는 안할것입니다.
     
브로미어 13-12-25 13:35
   
남만맹덕님 주장은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이 3명이 코레일 암을 키웠다는것에는 동의 하시는거 같군요.
그렇다면 여,야를 떠나서 이번 철도파업 지지자 입장이신거 같은데,  그럼 앞으로 해결책은 뭐라고 보시는겁니까?
앞으로 어떻게 해야돼겠습니까?  대책없이 파업만 하면 끝인가요?  대책없이 국민 세금만 투입할까요?
          
남만맹덕 13-12-25 13:44
   
팩트를 한참 잘못 읽으셨네요
외환위기당시 외환보유고가 바닥나고 단기외채 갚을도리가 없어졌죠?
당연히 돈을 못갚으면 파산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아르헨이나 소련같은 나라야
파산해도 어차피 자원이나 넒은땅덩이로 먹고살만한 것들이 어느정도 있어서
가능하지만 당시 한국은 겨울로 접어드는 시점이었죠. 자원있나요? 땅덩이가 넒어서
풍부한 식량이 확보되어 있나요? 당장 난방도 못하고 먹을것도 못사입을말한 상황이라는거
이해가 되시죠? 당연히 헬프미를 선언합니다. 돈꿔달라고 한것이죠. imf에?
그럼 imf에서 묻고 따지지도 않고 그냥 돈을 꿔줄가요? 2008년 세계경제위기 당시의
상황에 놓인 미국과 유럽국가들과 달리 당시 한국에게 내건 조건은 굉장히 혹독했습니다.
그 혹독함의 내용의 핵심은 구조조정 하라는거죠. 수익 안나는 사업들 과감하게 팔고
민영화할건 민영화하라는거였죠. 그게 어떤 기업이냐구요?

http://ko.wikipedia.org/wiki/%EB%8C%80%ED%95%9C%EB%AF%BC%EA%B5%AD%EC%9D%98_IMF_%EA%B5%AC%EC%A0%9C%EA%B8%88%EC%9C%B5_%EC%9A%94%EC%B2%AD

여기 그 목록들이 쭈욱 잘 나와 있습니다. 그 결과들인 목록들.....


이게 과연 김대중의 진짜 원하는 바였을가요? 아니면 어쩔수 없이 그렇게 할수밖에
없었던 이유때문일까요?
               
브로미어 13-12-25 13:56
   
imf야 1998년도 일이고, 김대중이 imf를 잘 극복햇다고 좌파분들 자찬하시는데,  이분들 한테 막상 김대중이 어떤일을 해서  imf를 잘 극복하게됏죠? 하고 물어보면 아무도 대답을 못해요.
김대중이 집권하고 한일을 생각해보면,  민영화 등등으로 국가재산 팔고,  햇볕정책과 국민연금 시작으로 처음 돈 엄청 걷어들여서 흥청망청한 기억밖에 없습니다. 

하여튼 김대중은 둘째치고  이번 코레일 해결방안이나 한번 제시해 보세요.
                    
남만맹덕 13-12-25 14:00
   
그부분에 관해서는 김대중이든 이회창이든 노무현이든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imf가 지시한 프로세스대로 하지 않으면 당장 파산할수밖에 없으니가요. 돈을
다 갚기전까지는 최소한 이해를 하시더라도 최소한의 정황파악은 하시고 이해를
하셔야지. 김대중이 민영화를 통해 성공적으로 imf를 극복했다로 이해하시면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민영화나 구조조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였어요.
그 고된 과정을 그래도 빠른 시간에 극복했다는점에서 의미가 있는거지
그 정책을 김대중이 계획했고 김대중의 뜻대로 잘되었는데 지금 왜 딴소리냐
그런 식으로 이해하면 독해능력이 한참 떨어지시는겁니다.
          
남만맹덕 13-12-25 13:50
   
김대중 정권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이해를 하셨을테구요.
개인적으로는 이건 노무현 정권에 대한 충분한 비판사유라고 생각되지만
노무현 정권의 초기 경제수석 후보중의 하나였던 정태인씨 경우는 다들 정권이
들어서고 당연히 노무현정부의 경제브레인 역할을 할거라 생각을 했죠.
아시다시피 진보적인 경제학자이고 그런 경제론을 폈던 사람이구요.
하지만 그 요직의 자리에 앉지 못합니다. 그대신 삼성쪽과 연결된 사람들이
대거 경제분야에 진입했죠. 특히나 한미fta를 주도했던 김종훈(오타수정) 씨 같은 부류들
이 그런 경제부분의 주요한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지금 그분들 민주당에 있던가요? ㅋㅋ
노무현 정부는 엄밀히 말하면 경제인맥쪽에서 상당히 취약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게다가 동교동계와는 어느정도 거리를 가졌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참고로 이기사가 간접적으로 이해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정우-정태인, "盧가 한미FTA 추진한 이유는..."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0581
카울 13-12-25 13:31
   
공공기관의 엄청난 부채때문에 민영화 한다는 논리는 일단 방만한 경영 부터 바로 잡아야 하는데
그시작은 공공기관 사장들 낙하산 인사부터 금지하고 해야할 문제입니다.

지금 코레일 사장도 정치판에 있던 정치꾼이 낙하산으로 내려온분 입니다
물론 공공기관 낙하산은 현정부 전정부 전전정부 전전전정부 모둔 해당 됩니다

공공기관 민영화 한다고 칼들기 전에 진정으로 공공기관 부채가 걱정이라면 낙하산 사장단 부터
정리하는게 순서입니다.

지난정부도 낙하산 인사 했는데 왜 우리만 하냐는 생각으론 절대 해결 할수 없는 돌림노래 일뿐이죠
먼저 총대메는 정부가 나중에 평가를 받는거겠죠
     
브로미어 13-12-25 13:40
   
이분도 은근히 모순인걸 파악못하시나요?
공기업의 민영화는 안돼지만,  민영화라고 볼수있는  공공기관 사장자리에  전문경영인?
그리고 카울님이 보시기에는 사장만 바뀌면 다 해결됄거라고 보시나요?
          
카울 13-12-25 13:57
   
민영화라고 볼수있는 사장자리에 전문경영인  --> 이게 무슨 말이세요?

찔러보시고 내용이 없네요 ?

다 해결 됄거라고 보지 않는데 무슨말을 원하세요? 하고 싶은 말이 어떤건지 ?
               
브로미어 13-12-25 14:03
   
전문경영인은 사기업 영역이란 뜻이였습니다.

제가 볼때  코레일 문제의 해결은  일단 어느 누구의 엄청난 희생이 강요 돼야 됀다고 봅니다.

이걸 정치적 입장이 아닌 일반 개인 입장에서 어느 누가 해결을 할수 있을까요?
                    
카울 13-12-25 14:08
   
해결할수 없다는 뜻인가여? 아니면 내용을 말하시라니까 왜 자꾸 물어보세요?

나의 글에 댓글을 달았으면 하고싶은 말을 하세요

몰라서 물어보시는 거면 정중하게 물어 보시던가
zxczxc 13-12-25 13:55
   
고속철도 건설부채 약10조 가량중에
4.5조를 철도공사가 떠안고 철도청에서 철도공사로 출범했습니다.

그러니깐 부채가 5조이니 공사화 시킨게 아니라
공사화 시키면서 건설비용 부채 4.5조 를 함께 넘긴거죠.

어느정도 궁금증 플리셨음?
     
브로미어 13-12-25 14:05
   
그럼 고속철 사업을 시작한 김대중이 우리나라 철도산업 붕괴를 일으킨 장본인이란 말입니까?
          
zxczxc 13-12-25 14:08
   
고속철은 이미 김대중이전 90년초부터 진행되었던거죠.

근데 뭘자꾸 김대중노무현김대중노무현 하면서 연결지을려는건지.

하고싶은말이 머에요?

그냥 김대중탓. 노무현탓하고싶은건가..

차라리 시원스레 욕한번 하고 끝내요..뭘 칠칠맞게 어거지로 끼워마출려고하는지.
               
브로미어 13-12-25 14:12
   
끼어맞추는게 아니고,  우리나라 민영화 사업 시.발점이  김대중 아닙니까?

개인적인 견해가  우리나라 대통령중 3김시대  김영삼,김대중,노무현  이 3명이 모든 국가 문제점의 시.발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중 철도 문제는 김대중, 노무현이 적용돼는거구요.
                    
zxczxc 13-12-25 14:14
   
imf 돈빌리는 조건으로 갸들이 내건 필수요구조건이 민영화 아닙니까..
그러니 자연스레 그시기에 공사화 또는 민영화 된 게 많을수밖에 없는건 필연적인거고..

당시 김대중이 아닌 이회창이 대통되었어도 결과는 같아요.

imf가 영삼이는 임기끝나가는 못믿겠다.
당시 대선후보 김대중. 이회창한테 각서 받아오라고 한거 아세요?ㅎ
대통령되면 imf요구 대로 하겠다고 각서쓰고 대선 치룬거에요.
                         
브로미어 13-12-25 14:22
   
그러니깐 제가 지적하고 싶은게  그 민영화라는걸 처음부터 잘 했어야 됐는데  잘못해서 문제가 돼는거 아닙니까?  다 시작은 김대중 아닙니까? 

김대중이 시작하고,  문제점 바로 잡을려고 노무현이 손댔다가 포기했고, 다시 박근혜까지 넘어온거 아닙니까?
                         
zxczxc 13-12-25 14:30
   
네 님말 들어보니 김대중이 죽일놈이였네요..개객기.
zxczxc 13-12-25 14:06
   
그리고 철도청의 철도 공사화는 노태우시절부터 논의되었고
부채증가는 앞서 설명했듯 고속철도 공사부분이 큰데.
당초 예상보다 건설비가 배로 들어갔고 고속철 이용자 수요예측이 빗나갔죠
진실 13-12-25 15:57
   
전형적으로 까기 위한 글 .. 민영화 찬반의 본질과는 전혀 무관한 글 ..

이런글 보면 참 답답하다 .. 김대중 개객기 되면 민영화 해도 된다는 말인가 ? .. 일당의 노예가 되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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