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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27 17:57
왜 김영삼이가 칠푼이라고 한지 알겠네. 헌법까지 가뿐하게 무시하는 공주님
 글쓴이 : 켈이건
조회 : 1,050  

[단독]철도 민영화 논란 WTO 조달협정 개정안, 박 대통령 국회 동의 안 거치고 재가했다

철도 민영화 논란을 빚은 세계무역기구(WTO) 정부조달협정(GPA) 개정안(경향신문 11월13일자 5면 보도)을 박근혜 대통령이 이미 재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 협정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5월 국회 동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지만 외교부, 법제처는 이를 묵살한 채 국내 절차를 강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무소속 박주선 의원은 26일 "외교부에 확인한 결과 박 대통령이 지난 15일 정부조달협정 개정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국무회의에서 지난 5일 개정안이 통과된 지 열흘 만이다.

민주당·정의당 등 야권은 그동안 박 대통령의 재가에 앞서 국회 비준 절차가 필요하다고 요구해왔다. 특히 산업부도 지난 5월22일 외교부에 보낸 공문에서 "개정안은 헌법 60조 1항에 따른 입법사항을 포함하므로 국회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하지만 법제처는 10월10일 개정안의 국내 절차를 담당하는 외교부에 "대통령령, 부령, 고시의 개정을 통해 개정안의 내용을 국내 법령에 반영할 수 있기 때문에 국회 비준이 필요하지 않다"고 회신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5월22일 외교부에 보낸 '세계무역기구(WTO) 정부조달협정(GPA) 개정의정서 국내절차 진행 요청'이라는 제목의 공문에는 "개정의정서는 국회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박주선 의원실 제공

정부는 재가 이후 열흘이 지났지만 이 사실을 국민에게 알리지 않았다. 산업부는 지난 18일 정부조달협정 개정안이 논란이 되자 설명자료를 배포하고 백브리핑을 했지만 재가 사실은 언급하지 않았다. 박 의원은 "외교부가 정부조달협정 개정안에 대한 한국 정부의 기탁서를 다음달 3일 열리는 WTO 9차 각료회의에 제출하기 위해 속도전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말했다.

< 김지환 기자 baldkim@kyunghyang.com >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아니?? 암튼 지가 여왕인줄 아나봐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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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13-11-27 18:02
   
ㅋㅋㅋ 철도민영화 라고 설레발 치다 ... 헛발질 하니...
또 묘하게 살짝 비틀어 까는 좌파들...

심하다 심해...ㅋㅋ
     
켈이건 13-11-27 18:06
   
물타기밖에 못하지??? 또 시작해야 하니?? 또 반론하기도 싫고
내가 말하는 헌법을 어기는 대통령은 어떻게 생각하냐고 ??
반론하기 싫으면 찌그러져 있으셔요. 제발 물타기 하지말고.. ㅎ
바쁜남자 13-11-27 18:07
   
무슨 이런 증오에 사로잡혀 사는지......
     
로코코 13-11-27 18:08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이 집권중이니 꽤나 인생이 재미없을듯 하네요
진홍속삭임 13-11-27 18:08
   
정작 물타기는 님이 하는거죠. 철도민영화라면서요?
공공기관 PC에서 윈도우쓰니 공공기관 민영화입니까? 답변 좀?
     
켈이건 13-11-27 18:22
   
아 자꾸 다시 설명하게 하네??
아 정말 좀비들이네.

국토부의 ‘독일식 모델’이라 불리는 철도 민영화 입장이 발표되면서 이들은 향후 강력한 투쟁을 예고했다.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은 “박근혜 정부는 철도 민영화를 중단하고, 철도발전을 위한 사회적 대화 기구를 구성해야 한다”며 “정부가 계속 일방적으로 철도 민영화를 한다면 노조는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국토부는 지난 23일 철도공사(코레일)를 지주회사로 전환하고, 서비스별 자회사를 운영하는 ‘독일식 모델’을 통한 ‘철도경쟁체제 도입’ 입장을 밝혔다. 철도 민영화가 아닌 ‘중간 방식’을 선택했다고 하지만 사실상 ‘철도 민영화’라는 반발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국토부는 철도 산업 전망에 대해 지난달 26일 구성돼 한 달 동안 활동한 민간검토위원회의 권고를 바탕으로 ‘독일식’으로 가닥을 잡았다. 공기업 ‘독점’이 문제라고 제기해 온 국토부가 부분적 시장개방을 허용한 것으로, 수서발KTX를 비롯해 신규 노선에 경쟁 체제를 도입하겠다는 게 골자다.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소 철도정책연구위원은 “한마디로 독일식 철도 개혁안에 독일은 없고 영국식 철도 민영화 방안만 있다”며 “정부의 철도 개혁안은 어떡해서든 경쟁체제를 도입하겠다는 것으로, 영국의 철도 민영화는 30% 이상의 요금 이상, 안전사고 속출로 이어져 국민들이 철도 민영화에 저항하는 일은 연례행사가 되었다”고 지적했다.
          
진홍속삭임 13-11-27 18:28
   
아니 그러니까 GPA가 왜 민영화인지에 대한 설명좀 해달라고요...
코레일이 민간업체에 운영권을 넘깁니까? 주식을 매각합니까? 국내 업체들이 참가하는 각종 용역 및 기기설비 구입을 해외업체도 참가할 수 있게 하는 거라구요.
노조? 국내업체들로부터 떡값 받아먹는 놈들인데 해외업체 들어오면 떡값 못받아먹을테니 반발하는 건 예상된 일이고 ㅋㅋ 사회공공연구소는 민주노총 산하 시민단체에요. 한마디로 노조편 ㅋㅋ
진홍속삭임 13-11-27 18:09
   
국내업체들만 참여해서 발주하던 걸 해외 업체도 국내 업체와 똑같이 취급하여 발주할 수 있게 할 뿐인 것인데 그게 어째서 민영화가 되는지 구체적인 설명부터 해주세요. 괜히 할 말 없으니 물타기 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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