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기지 투자했다가 좆망됐어요.

저기 위에 있는 대부분 공사들이 적자폭이 커진이유가 이명박 대통령 시기의 말도 않되는 해외 투자때문이었음.

이명박은 이명박이고,  노조는 노조죠.  둘 다 까면 되는거지.  무슨 이게 노조의 면죄부가 되진 않음

불리하면 양비론.ㅎ


철도공사 직원 평균연봉 긁어오고 한소리가
"암만 봐도 적자노선 운영하는거 땜에  저 정도로 개판나는건 아닌듯요"

라고 말씀하신게 30분전입니다.

2008-2013년간 직원 임금인상률을 비교하고
위 부채비율을 비교하면
최소한 어떤식으로는 결론내선 안되는지
자료해석 능력이있다면. 알겟죠.

양비론으로 보여요?  어려운데도 임금은 잘만 올렸네요, 딱 그렇게 보이는데

어렵게 된 원인이 멉니까?
그건 짚고가자고요.

직원 임금때문에 부채가 증가했어요??

임금인하는 해결책중 하나이지(영향은 미미)
원인은 아니잖아요.??

원인과 해결책은 구분을 합시다.
댁은지금 17조 부채원인을

"암만 봐도 적자노선 운영하는거 땜에  저 정도로 개판나는건 아닌듯요"
라고 말하고있고요..ㅎ

임금도 원인은 되죠.  밑에도 있잖아요 인건비가 매출 절반이라고.  그런데 임금을 깎기라도 한답니까?  노조는 왜 파업하는건가요?

운임료가  실제보다 50-60%싸게 책정되어잇고
공기업중 가장 직원수가 많은 3만명.

단순히 매출에 50%차지한다고해서
이게 과도한 임금으로 볼수없는게
철도요금을 현실화 해버리면 단박에 임금은 전체매출에 25%가 되버리죠.

무슨뜻인지 알겠음요.  중요한건 적자폭이 늘어만 가고 있다는것이고 뭔 수가 필요하긴 하다는겁니다.
결국은 두마리 토끼는 못잡고, 한가지는 포기해야죠
진보님들 철도 요금 오르는건 서민생활에 악영향이라고 반대하시죠?  그럼 어떻게 해야될까요?

내 보기엔 지금 정부정책말곤 답이 없는데.. 

민영화도 싫고, 요금 오르는것도 싫죠.  글타고 세금 더 때려박는것도 싫고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으로 얻어지는게 뭐가 있는데요? ㅋㅋㅋㅋ

일일이 설명하기는 머하고
여기 누가 써놓은게 있어 지금 찾아보고 급히 올립니다.
http://blog.naver.com/inmingun?Redirect=Log&logNo=50185496037

이걸 보시고 필요하면 얘기 계속하죠..?

그글은 이미 오래전에 본거네요.
그 블로그는 해결책을 개인의견으로 내놓은거지
(임금문제또한 근본적 원인해결이 아니라는건 필자도 밝힘)

부채의 원인이 무엇인가를 분석한게 아닙니다.

자세히 안보셨군요..
부채 내역과 원인 다 나와 있습니다.

거기에
적자성채무와 금융성채무가 잇는데
적자성채무는 장기적으로 위험하다..

근본적원인이 임금상승은 아니지만.
임금에 대해 조절할 필요가 잇어보인다..
라는게 골자잖수..거..참

다시한번 읽고오쇼.

코래일은 05년 4.5조의 부채로 출발하여 금융채무, 5.4조, 영업손실등 4.6조,
회계변경 3.2조로 13년 반기까지 13.1조원 증가하였다.

왜 나만 보일까요 ?

팩트를 몰라 물어보신 건지,
아니면 부채증가 원인이 다른데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후자라면 본인의 주장을 저ㄱ어보세요

그래서요?

금융채무, 5.4조, 영업손실등 4.6조, 회계변경 3.2조 인데

왜 금융채무가 5.4조가 생겼고
왜 영업손실에 4.6조가 생겼으며
왜 회계변경 3.2조인지 안나와있잖아요.

그래서요 ?

이건 먼가요 ? 질문인가요 ?
아니면...
알고 싶은 게 먼가요 ?

회계 볼줄 모르나요 ?
설마 회계원리 강의 해달라는...?

아니..하고 싶은말 요점만 적어봐요.

금융채무, 5.4조, 영업손실등 4.6조, 회계변경 3.2조
이런건 부채의 종류를 말하는거지.
원인을 얘기하는건 아니잖아요..

내가 얘기햇잖아요..
블로그 개인필자가 철도공사 부채현황이 이러이러하다..
그리고 그해결책으로 (운임료인상 또는 임금인하) 를 제시한거지

철도공사가 왜 17조란 어마어마한 부채가 탄생하게됐는지를 얘기하는게 아니라고.

거 댁하고 나하고 서로 얘기하는게 다른가??

?
자 우리 윗글의 순서를 정리합시다 .

님 : 부채증가 했다 내용 머냐 ?
저 : 부채내요아와 있는 블러그 붙였다
님 : 부채 내용 없고 적자성 등등 이상한 소리만 있다.
저 : 3.2조 등등 내용 있어 팔아프게 타이핑 했다.
님 : 세부 설명 없다.
저 : 거기 자세히 보면 세부설명 있다
님 : 하고 싶은 말이 머야 ?

님이 이 대목에서 이리 말할 순서는 아닌거 같은데요 ?
오히려 부채 증가가 다른 먼가 있다라고 얘기해야지..

저 보고 하고 싶은 말 있냐고 물어보면, 저야 팩트가 있는데 먼 할말이.

정말 미안한데, 그 블로그 딱 2번만 끝까지 읽어보세요
님이 궁금한 내용 다 나와 있습니다

잠깐만.
"부채증가했다 내용뭐냐?"
라고 내가 말했나요? 거 희안하네..ㅎ


2005년 4.5조로 철도공사가 출범햇습니다.
2008년까진 6.5조였고 최근 5년간 17조가 되었는데
부채증가 책임이 누구에게있으며
(정확히는 책임소재를 가린다면 누구에게 가장 크게 있으며)

과연 부채증가원인이 직원임금이냐?

를 말하고싶은거요.

님 : 부채증가 했다 내용 머냐 ?
저 : 부채내요아와 있는 블러그 붙였다
님 : 부채 내용 없고 적자성 등등 이상한 소리만 있다
.
.
.

"님 : 부채증가 했다 내용 머냐 ? "
댁은지금 내가 하지도않고 의도하지도 않은 말가지고 첫방부터 헛다리짚고
이상한 소리해대니 내가 "그래서요?" 라고 밖에

자 그럼 이제부터 제가 그 블러그 내용으로 원인을 설명 하겠습니다

금융채무, 5.4조 : KTX산천, iTX청춘등 열차 구매에 2.5조원과 인천공항철도 1.2조 인수 등
영업손실등 4.6조 : 과거 운영손실로 인한 누적
회계변경 3.2조 : 2010년 회계기준이 IFRS 로 변경되면서 연결재무제표로 작상되다보니 자회사 부채등 3.2조가 증가

금융채무는 자산구입대금으로 향후 운영을 통해 일정 수준이상 보전이 가능하므로 악성채무는 아님
영업손실은 구조적 문제점으로 개선이 시급

또 필요하신 건 ?

부채원인이 무엇인지 대략적으로 아셨네요..

자이제 "귀족노조 임금때문에 부채 17조 된거아니냐"라는 글 보시면
지금 하신말씀 그대로 전하시면됩니다...

이봐요. 나랑 장난합니까 ?
당신이 하고 싶은 애기를 해봐요

저 글의 결론은 방만경영과 귀족노조 때문입니다.

자 이제 제가 반대로 묻죠 ?

귀족노조의 문제가 아니라는 이유는 먼가요 ?

대답 못하시면 얘기하세요.
귀찬기는 하지만, 마지막으로 님 수준에 맞춰 설명 해드릴깨요

?? 제가 이해가 안가는데 어떻게 보셨길레 귀족노조 임금때문이 아니라는거신지? ㄷㄷㄷ

철도청 손실율이 매출액의 20% 이상이죠(철도청 원가환수율이 76.8%).즉 이말은 매년 이정도의 부채가 생성될 수 밖에 없는 조직이란 말이죠. 이 환수율이 2012년 통계자료입니다. 철도이용객수가 늘어날까요? 줄어들까요?  용산개발 때문에 손실이 발생한 것은 일시적인 현상일 뿐 입니다. 그것이 근보적인 문제가 아니죠. 철도청 부채줄이는 방법은 딱 한가지 외에는 없죠. 요금을 원가에 약간의 이득을 얹어서 설정하는 방법이죠. 이런 방법이 아니라면 백약이 무효입니다. 철도요금 10배가 뛴가고 가정하면, 시간을 줄여야 하는 사람들은 기차를 이용하겠죠. 필요성에 의한 선택이죠. 단 대중성은 없어지겠죠. 이동방법은 많죠. 다만 편의성과 시간절약이란 것을 포기하면 된답니다. 요금올려도 상관없다는 소립니다. 안타면 되니까...

그러니까 이글은 김대중 노무현 까는글이네요
용산문데도 없었는데 민여화하려했다?
글쓴분의 장렬한 자폭이네요 ㅜㅜ

위의 철도노조문제에 대해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노동자로서 보는 시선은 가슴답답하고 열받아서 소리라도 지르고 싶은 마음입니다. 3시간 열차 운행하고 15시간 휴식하고,고액의 연봉을 받으며 1년간 50%의 급여를 받으며 휴가를 낼수있다는 사실은....서민들의 가슴을 찢어 놓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상도 하지 못할 천문학적인 숫자의 부채를 안고 있으며, 정부의 국영기업에서 일하는 자들이 정부와 대응하여 이같은 행태를 벌이고 있고,그것에 동조하는 정치인들.....5천만 국민의 이름어쩌고하며 적은 피켓을 들고 있는 민노총..저는요 많이 배우지도,아는것도 없지만 가슴깊이 조국을 사랑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이 상황이 개탄스러울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