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히 충격이었나봅니다. 각종 게시판과 댓글창에서 그들의 심리적 타격이 선명하게 읽혀요.
여기서도 애써 태연한척 문통 야유하는 글들에서 조차 사고의 근간이 무너져 허우적거리는게 보일 지경..
아니, 대한민국 잘되면 좋은 일이지, 왜들 그리 충격에 빠졌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