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대선때는 잘 뽑아야할꺼같네요  어디서 듣기론 은근히 대선에 대한 관심이 그렇게 큰편 아니라던데
이번엔 관심이 많아야할듯

대통령은 아무리 잘 뽑아도 크게 바뀌지 않지요...우리 사회가 일개 대통령의 힘으로 좌지우지되는 그런 단순한 사회가 아니기 때문이지요....민주화 이후 그 어떠한 대통령도 만족스러웠던 적이 없었던 이유는  대통령이 실무를 하는게 아니기 때문이지요...박정희, 전두환 때의 문제는 김대중, 노무현 때도 그대로 였고...또 이명박, 박근혜 때도 계속 반복적으로 나타난 이유는 정치패거리와 이에 빌붙는 공무원들이 변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겨우 5년 임기의 대통령이 20~30년 버티기하는 철밥통 공무원들의 이해관계와 관행을 어떻게 끊어낼 수 있겠어요...대통령이란 그냥 이들 관료들의 무능을 대신하여 얻어 맞고, 일이 잘 되면 이들의 노력에 편승하는 것 뿐이지요...

대통령은 누가 되었든 정말 사람을 잘 선택해서 써야 하고...그리고 뽑아 놓은 장차관들이 관료들을 잘 다그쳐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좀더 균형된 시각이 필요하겠지요

저도 님 같이 생각 한 시절이 있었더랬죠 ㅎㅎ.. 분명히 말 할 수 있는 건... 크게 바뀌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같은 것은 아니다 라는 것.....

명백하게도.. 같지는 않아요...ㅎㅎ.. 차이는 분명 있답니다... 그걸 정치권 밖에 시민들이 제대로 파악하고 제대로 인지할 수 없는 환경에 있다는게 문제랄까 ㅎㅎ..

크게 바뀌진 않죠  좋은 쪽으론........

그런데 도둑놈이 대통령되면 크게 바뀌죠  나쁜쪽으로....

선택은 국민의 몫이고 받아드리면 그만.~~~~~~ 망하던 말던  그죠~?

정치는 누가 거짓말을 적게하는가에따라 호감도가 높음

어르신들이 문제죠 이제 자식들 보고 표를 줘야하는데 과거의 망상에 잡혀서 분간 못하고 선동질 싶게 당하니 이 모양 이꼴이죠 어르신들이 퍼질러논 모든 상황을 우리세대가 당한다는걸 좀 아셨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