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주의를 죄악식 하는 의식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민족주의가 뭔데요?
어차피 우리는 (고)조선 시절부터 쭉 이어져온 전통이 있는데 그걸 하루 아침에 홀라당 버리자?
뭔 근거로?
경계해야 할건 "우리만 대단해", "우리만 최고야"라는 식의 폐쇄적 민족주의이지, 민족주의 자체가 아닙니다.
오히려 내 민족의 중요성을 인식하듯이 남의 민족의 중요성도 인정하고 있는 한국의 민족주의는 바른길이죠.
굳이 멀쩡히 잘 지내고 있는 민족주의를 해체하려는 의도가 뭔지 모르겠네요

외노자 수입해서 노동 단가 싸게 해쳐먹으려는 작자들의 반민족주의는 세계적 트렌드고, 마치 선진적인 것인양 호도하는 놀음에 너무 놀아나는게 참 한심합니다.

외노자 수입은 저도 반대합니다. 문제는 중소기업의 여건상 외노자를 사용 안해도 되도록 해야하는데 그럴려면 3D 업종에 지금 보다 많은 임금상승이 필요합니다. 현실은 한국 국민들은 그걸 동의하지 않죠..고졸들이나 하는 3D 현장근무에 많은 돈을 주자? 반대한다..그러면 외노자 써야하는게 맞고요.. 찬성한다면 제조업 단가 상승과 함께 대기업 최종 판매단가까지 올라갑니다. 선택은 자유임..다만 결과는 책임을 져야함

근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울나라가 너무 고학력 사회이다보니 3D업종은  잘취업하지않으려고해요
이건 우리나뿐아니라  다른 많은 나라도 겪는문제같아요

제가사는 경북도  지나가다보면 심심찮게  외노자들많은데...사회는  실업률어쩌고해도..
정작 힘든일  그리고 보수 따지는분들이 좀잇어서  그자리를 외노자 등등이 메꿔주고있어요
미국도 불체자 엄청 많다고 하는데 다 솎아 내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바람 노래방님 지적대로 패쇄적 민족주의는  역사나  현재로 봐도  나라가 침체기거나 망해가는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나라가  지금도 단일민족국가 라고 호칭되는지는 모르지만 ..점점 다문화가정이 늘어서

이마저도 부르지못할것 같네요...어릴때 학교다닐때는 단일민족  대한민국이라고 배웠는데..어느새  뉴스나

주위를 둘러봐도  단일민족 대한민국이라는 소리들은지가 한참되가네요

이민자와 난민은 질적으로 다르다고생각됩니다

이민자는 열정이 가득해요..가서 잘살아보겟다는 열정...(예: 미국)

난민은 말그대로  피난온 사람을 말하는거고요

난민이 한국에 많아 지면  많은  갈등이 분명이 생기는거는 외국 사례보면 알것이고..우린 한국이야 얼마든지 받으면돼...우리나라 국력에 걸맞게  기여해야지  라고 생각 하면 조금 위험 합니다

국력에 걸맞게  국제사회에 기여할수잇는 부분은 굉장히 많습니다

차라리 유엔 분담금 더 내는게 나아요

우리나라 국민들의  민족주의성향은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이유로  극단적인  한방향 목소리가 나오지않아요  ...이건 굉장히 좋은겁니다

보수와 진보가 아주 적당히  있어서 아주 합리적인  민족주의 대한민국 같습니다

저도 난민 받는건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다만 난민이 근본적으로 생기지 않게 우리가 좀 도울수 있는 부분이 없는지 노력해야 할듯합니다..난민 정도면..사실 전쟁수준이죠 목숨걸고 하는거임..

그렇쵸  유럽도 이때문에 골치아프다고들었어요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할때  같네요  ㅎㅎ
도와는 줘야죠  우리도  남들한테원조많이받고  이만큼 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