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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23 09:52
이걸 보니 "역사는 반복된다" 라는 말은 진리이군요
 글쓴이 : 하얀꽃불
조회 :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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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의 역사가 지금 다시 반복해서 일어나고 있는 걸 보면
 "역사는 반복된다"라는 말은 진리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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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게 정치게시물 등록기준 위반, 2회 이동/마지막 경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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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비 13-12-23 09:55
   
정게에도 있는글을 여기도 쓰시네요.
왜 그러시지. 흠
정게에 있는글 밑에 댓글보니까 경우가 다르던데. 쩝
     
하얀꽃불 13-12-23 09:57
   
정게에 이걸 올린 사람은 제가 아닙니다.
          
바람비 13-12-23 10:06
   
네 알고 있습니다. 뭘 여기까지 퍼 오셨나 해서요~
덕배 13-12-23 09:55
   
에이 쓴 김에 20년만 더 써봐유.
한 30년 전 쯤은 돼야지 맛깔나지유.
행운남 13-12-23 09:5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0&aid=0000183671

철도청의 노사분규가 막판에 타결돼 파업을 막은 것은 다행이지만..............

산업현장을 마비시키는 불법파업과 폭력 행사에 대해 상응한 법적 책임을 지운다는 원칙이 현 정부 들어 지속적으로 흔들리고 있다. 지난번 두산중공업 파업 때도 노동부 중재로 합의를 이루면서 불법파업에 대한 엄격한 법적용의 원칙이 후퇴하더니 이번에도 그러한 일이 일어났다


철도청은 민영화 대신에 공사화로 후퇴하면서도


철도청 노사가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는 공기업 민영화 정책을 뒤집는 합의를 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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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0 철도 노조와 정부 합의함
     
행운남 13-12-23 09:5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0194575


청와대 한 관계자는 “그동안 대화와 타협을 강조하던 노 대통령이 법과 원칙을 내세우는 것은 정부에 항복을 강요하는 노조의 요구에 절대 물러서지 않기 위한 것으로 이번에 노조에 확실히 본때를 보여주겠다는 뜻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물에 빠진 철도노조를 건져주니까(4월 20일 합의) 이번에는 보따리 내놓으라고 떼를 쓰는 격”이라며 “철도노조를 방치하면 노 대통령은 앞으로 계속 노조에 끌려갈 수밖에 없다는 위기감이 청와대 내부에서 팽배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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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 후에도 노조가 파업 강행함
          
행운남 13-12-23 09:56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30630150124§ion=01


문재인, "철도파업, 대화와 타협 소지 전혀 없다"
 
  문 수석은 이어 “철도파업의 경우 조흥 파업보다 국민에게 주는 불편이나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이 훨씬 크다”면서 “정부가 노조의 주장을 대폭 수용해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는데 앞장서야 할 국가공무원 신분으로 합의를 뒤집는 것은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주장”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그는 “이번 철도 파업의 경우 대화와 타협의 소지가 전혀 없었고 조기 경찰력 투입이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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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불가를 비롯 해고자 복직 등 합의 후에 그 합의를 뒤집고 벌어진 파업에 대해 벌어진 불가피한 공권력 투입.
어제 있었던 짓과는 내용과 성질이 전혀 다르죠.
수정과 13-12-23 10:13
   
이것만 말씀드리죠.

잡게에는 저승사자가 살고있어요.
삼정 13-12-23 11:10
   
금방 잡게에서보고 정게왔더니 바로 이동됐네요...
바쁜남자 13-12-23 11:14
   
마지막 경고라 이분은 이제 숨만 잘 못쉬어도 가생 상조회사 행이군요..... ㅋㅋㅋㅋㅋ
개개미 13-12-23 11:34
   
하아 정말 한심한게..이전 노조 파업과 지금의 민영화 사건은 사건의 궤가 전혀 다른데.. 왜 동일시하며 물타기 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군요..

이번 철도 민영화의 가장 큰 문제는 철도 구간중 4000억 정도의 흑자 구간을 자회사란 명목으로 민영화 시켜서. 관과 연관되어 있는 기업들의 이권 챙겨 주기가 걸렸기 때문입니다..

이는 고질적인 기업과 관의 자기 이득 챙기기이지.. 이것이 무슨 철도 회사의 적자를 개선한다거나, 국민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전 철도 노조파업의 경우 계속되는 철도 누적 적자를 개선하기 위해 가당치 않은 사원 복지 와 사회 보통 임금 수준을 뛰어넘은 철도원들의 임금 정상화등을 위한 개혁 정책에 반해서 일어났기 때문에.. 이번 사건과 전혀 괘가 틀립니다.

제가 아래 댓글에도 달았듯이..
이번 민영화 시킬려는 구간을 기업과 관을 배제한 공공지분화에 기업이 참여하더라도. 지분 0.1%미만으로 제한 한번 해보시죠.. 그래도 이사업 이렇게 무리하게 진행하려 하는지 말입니다.

정부에서 주구 장창 애기하듯이 철도 자회사를 통한 철도 회사 경쟁을 통한, 적자 개선을 애기한다면,, 이익이 창출되는 구간이 아닌 적자 노선을 민영화 시켜서 경쟁을 시켜야 할 겁니다.
꾸준하게 이익이 나는 구간을 민영화 시키는 것이 아니라 말입니다..
로토 13-12-23 11:42
   
참나 웃긴게 잡게에 정치글 민영화니 뭐니 해서 잔뜩 올라오는건 정게로 하나도 이동 안되는거 같던데 딱 노무현 정권 까는글 올리니 바로 이동이네요.
     
개개미 13-12-23 11:58
   
박근혜 정권 까는 글 올라도 바로 이동 될겁니다. 괜한 자격지심 가지지 마시죠.. 피곤해 지기만 합니다.
우주벌레 13-12-23 11:43
   
정치인 언급은 무조건 정게로 와서 글써주세요~
정게도 지내다보면 잡게 못지 않게 다양하고 재미있습니다. ^_________^
버킹검 13-12-23 13:53
   
그래서 그때도 민영화 어쩌고 그래서 그런거였어여?? 왜 그랬는지를 써야지...
경찰이 때렸으니까 깡패가 때리는게 뭐가 잘못이냐...뭐 이런거임??
그때와 지금 왜 파업을 했고 어떻게 처리를 했고 마무리가 되었고...그런게 나와야지...
무슨 시험공부하듯 밑줄 몇개 그어놓고 똑같다고 하면...우리가 바보냐??...^^;;
     
반백수 13-12-23 15:44
   
우리가 바보냐고 묻지 말고 스스로 찾아봐요.
내가 알기론 무자비하게 진압하느라 사람도 한 명 죽었던걸로 압니다.
구글검색 해보면 사진도 튀어 나옵니다.
현정부의 강경진압을 나무란다면 생각이 달라질겝니다.
뭐 내가 보는 현정부의 진압 방법이 너무 물러 터져서 답답할 따름이구요.
그리고 귀족노조란 말이 왜 생겨나고 여야 할 거 없이 공기업의 부폐에
메스를 들이대려 했고 지금 제대로 대고 있으니 발목 잡는 일은 하지 맙시다.
법치가 무너지면 님이 좋아하는 민주가 싫어라 합니다.
          
qwerty 13-12-23 19:40
   
그러는 님은 민주 안 좋아하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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