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에는 아니지만

산업화 초기에는 집권화된 정치체계가 유리함

농업자본, 상업자본을 산업자본으로 초단기간 전환 시킨 것에

감동하고 있는데요~!!

18년 동안 각국이 실패다 무리다 예측한 중공업 전환은

대한민국 역사의 신에 한수

사실상 개인능력으로 거의 건국 했다고 봄

왕건 이성계급 ㄷㄷ

프레이저 보고서를 보고옵니다 ㅎ

박정희는 사망 전에도 이미 민심이 크게 돌린뒤죠.

빈부격차는 커지고 제대로된 경제정책이 시행안되서 여러 시위가 일어났고 이는 결국 박정희 정권의 붕괴를 불러왔죠.

오히려 박정희대통령은 정권 이양을 생각중이었고

오히려 갑자기 서거하시는 바람에

전두환이 떡 나타난 것임

오히려 민주화가 늦어진거라 봄

빈부격차는 지금보다 덜한 시기였음

자본주의는 필연 빈부격차가 발생하는데

빈부격차가 반드시 나쁘다 볼 수 없음

조선시대 이앙법과 대동법시행으로 독점도고가 출현하고

빈부격차가 커진것이 근세 근대 자본주의로 이행되어 가는 과정인데

이게 반드시 나쁜거라고 볼수 없지요

각하 이대로 물러나실겁니까 할때 알아서 하겠지라고 박정희가 했었죠 그러나 부하들은 계속해야함 ㅇㅇㅇ이렇게되고 그리고 박정희는 떡밥을 물죠 예 여기서부터 독재의시작입니다 예;;

그럼 빈부격차를 완화하는 정책이라도 만들어야 하는데 제대로된 정책이 없없죠.

새마을 운동도 탈농촌 현상을 막지는 못했고 중공업화 진행은 싼가격의 노동력을 필요로 했고 빈부격차는 심해졋죠.

유신헌법 제정이후 정부에 대한 반감을 가지는 시민들이 급격히 늘었고 물가상승.저임금등을 못버티고 결국 들고 일어난거죠

자기가 사임한 이후에도 정권이 제대로 유지되게 할려면 최소한 자신에 대한 지지층은 어느정도 남겨놔야 했습니다. 하지만 실패했죠.

그당시 빈부격차가 지금보다 적었는데

제대로 알고 말씀하시나여??

김대중.노무현정부때 추구한 신자유주의는 왜 안깝니까??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나누는 핵심적 사상인데

역사에 가정은 필요 없다.

그리고 인간은 누구나가 잘한 일과 잘못한 일이 있게 마련이다.


죽은 박정희와 싸움질은 일기장에서만 했으면 한다.

박정희가 정권이양을 계획중이었다는건 누구입에서 나온 구전동화인가요??????

구전동화가 아니라 박근혜대통령이 말씀 하신건데여~!!

ㅎㅎㅎ 웃기는재주가 잇으시네

웃기면 좋은거죠 ㅎㅎㅎ

부마 사태가 왜 일어났는데?

경제가 박살나니까 못살겠다고 난리친 거지...

부마항쟁이죠

오로지 경제 때문에 일어난거라고요???

민주주의에 대해 잘모르시네여!!

YH사건이 부마항쟁의 도화선이죠

당시 마이너스 성장률 ㅎ.
신흥 개도국에서 마이너스면 얼머나 개판인지

변하는 세계 정세도 고려 하셔야지요.

박정희의 경재발전신화도 세계정세를 고려하면 허상이죠. 독립축하금받고 이웃국 전쟁터졋는데 경제발전안되는게 이상한거지. 거기에 정경유착으로 대기업위주의 성장이 지금 한국의 기형적 경제구조를 탄생시키고.
오늘자기사보니 대기업 0.9%기업이 69%를차지한다네요 ㅎ

성장률이 아닌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경제입니다.  포철 경부고속도로 중화학공업단지등등... 조선소....  경제이 기틀을 만든 겁니다.

우와- 역시 반신반인이엿네요

님 우상화는 민주사회에 적합치 않은거 모르세요.  그냥 위대한 일을 한 사람일 뿐이지요. ㅎㅎㅎㅎㅎㅎ

그렇게 일본. 미국한테 빚내서 차관들여와
무턱대고 하다가 국가부도직전까지ㅊ쳐맞고
박정희정권이 그때 끝난건
정말 하늘이 도운거 같아요

전대갈이 욕은 처먹어도
당시 박정희한테 빌붙어 연명하던
부실기업들 조기에 구조조정한게
경제관념에선 박정희보다
전대갈이 훨씬앞서잇엇죠 ㅎ

경제성장이 독재 및 범죄행위를 덮어줄 순 없다.
그것은 일제의 논리와 같다.
조선의 근대화가 일제의 악행을 덮어줄 수 없는 것과 같은 논리다.

그래서 똑같은 논리로 일제의 대한민국 점령을 정당화 하게 되는 거죠.
달리 뉴라이트와 그 일당들이 개발독재 정당화 하는게 아니죠.

애초부터 이건 만약이 아님ㅋㅋ 유신때 이미 지가 독재를 함으로써 뭘했는지 보여줬잖슴? ㅋㅋ

경제성장도 못한 저 북한 돼지 가문은 완전 갈아 마셔버려야겠네......ㅋㅋㅋㅋㅋ

?????북한도초창기에 성장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박정희가 이른시점에 죽은거라고 생각합니다 몇년만 더 했었으면..좋았을텐데

그 이상은 대한민국에 더 이상 민주주의는 존재하지 않게 되겠죠

경제성장에 기여한것은  충분히 공감되지만  제때 잘 죽었다고 생각합니다..

죽은 뒤로도 계속된 군부정권 ... 물론 잘한것도 있다고 봅니다만..

어느 나라든 독재의 끝은 정해져 있는것이죠...

박정희가 죽기 전 요정에서 김재규 차지철이랑 나눈 대화를 보면 아마 그때 안죽었으면 땅크는 광주가 아니라 부산 마산에 들어갔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우리가 다행으로 생각해야 할 것은 박정희가 심각한 독재자이긴 했지만 최소한 국민 무서운건 아는 독재자였던 것이겠죠. 다른 독재자 친구들이 자기네 나라에 빨대꼽고 미친듯이 빨아제낄때 그래도 박정희는 나라 키워놓는게 권력보신에 최고라는걸 알았다는 것이죠. 그 판단력이 슬슬 흐려지고 경제정책도 슬슬 답 안나오기 시작할때 김재규가 탕-

역사상 많은 악랄했던 독재자들이 의외로 초기엔 나라를 나락에서 구해낸 뛰어나고 현명하고 인자한 리더였던 케이스 정말 많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점차 타락하는 것이죠. 그게 어느 선 이상으로 가게 되면 답이 없습니다. 절대 권력을 내려놓지 않아요. 못내려놔요. 자기가 아니면 안된다는 사명감이 너무 확고하거든요. 나라 살려놓고 스스로 정권 내려놓은 케이스는 손에 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