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득표율 15프로 이상만 100프로  보존. 
10프로 이상은 50프로. 그이하는 공탁금 돌려 받지못합니다.

그러니까요 그걸 바꿔야 합니다.

15프로 이상은 50프로.. 10프로 이상은 30프로...

이런식으로 해야 국민세금 낭비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

본인이 뜻을 품고 있기에 출마를 하는데...

왜 그 비용을 다 정부에서 국민세금으로 주냐는 이야기 입니다.

그 높은 월급에 수당에 다 받아서 정부에 주는 것도 아닌데......

세금 낭비는 막을수 있겠지만 참신한 신인  발굴의 기회는
줄어들겠지요.
돈 좀 있는 사람만  될  확률이높아지겠지요

그건 아니죠.
오히려 돈 없는 사람들이 출마를 더 하죠.
왜냐 비용이 적게 드니까...
비용이 적게들면 자연스럽게 정책선거로 가지 않겠어요??

돈 있는 사람들이 더 짠돌이 입니다.
자기돈 아까워서라도 돈 선거 쉽게 못합니다.
지금은 돈 있는 사람들의 세상입니다.
돈 더 많이 쓴 사람이 이기는 게임 아닙니까??
지금은 돈없는 무소속이 출마하기가 거의 불가능하지 않나요??
그래서 어떻게 든지 정당에 후보자리를 얻겠다고 난리죠.

서울시장 선거비용 40억이 많은거 같아 보이지만
홍보비.인쇄물.선거운동원. 캠프 꾸리기도 팍팍한 돈입니다.

선거비용을 보전해 주는 이유는 후보자에게 선거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돈있는 기업들한테 뒷돈 받지 말라고 있는 제도입니다.

그러니까 더더욱 해야죠.

정책으로 정책선거로...

홍보선거 돈선거 말구요.

솔직히 말하면 저조차 누가 인쇄물 주면 버립니다.

그거 낭비 아닙니까??

그 인쇄물 꼼꼼히 다 읽어보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운동원들 길거리에 서 있다고 그걸 보고 한표 주는 사람이 누가 있나요??

어제 다른 식으로 한번 한 얘기죠. 전 아예 안주는 걸로...
선지급이 아닌 한 빚내는 거 아니면 어디서 돈 안받는다는 건 모순 같고요.
선거출마면 금융권에서 무조건 고액 대출 해주는 지는 모르겠네요.
결국 아니라면 가진 거 없으면 어차피 그런 식으론 꿈꾸기 힘든 건 마찬가지 아닐지...
해서 어제 얘기한 게 인물이 괜찮으면 후원 등으로도 웬만한 금액을 모을 수 있는 네트워크의 시대니
아예 없애는 것도 생각해볼만 하지 않냐는 얘길 한 거구요.
당연히 금권의 뒷배 세우고 오는 인간들 있을테지만, 이건 현재와 마찬가지로 시민이 또한 법으로 걸러야 하는 거고
편법으로 들어오더라도 작지만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고 한거죠, 재분배(솔직히 이건 우스개에 가깝지만).
그런 애들 중 성공해서 본전 생각에 개짓거리 할 놈들 있겠으나 선거비용 모금 내역 등으로 확인도 가능할 거 같고
전 발제자 말씀에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정착되면 되려 보기싫은 어중이 떠중이 세습 정치 졸부나 지금처럼 대가리 든 거 없이 단지 거들먹거리러 나오는 놈들 등은 볼 수 없지 않을런지...
시작부터 시민들의 지지가 일정 이상 있어야 가능한거니.

저도 궁극적으로는 1프로도 정부에서 비용을 댈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정부에서 방송이던 어디던 대신 정책을 밝힐 수 있는 곳을 만들어야 맞다고 봅니다.

예를 들자면 선거철에만 임시적으로 방송하는 선거전문방송이라던가... 등등

하지만 지금 당장 없애는 것은 크나큰 반대에 직면할 것이 자명하여

서서히 바꿔가자는 취지입니다.

취지야 어떻건 간에 금권정치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전 발제자님 의견에 찬성하지 않습니다.

돈있는넘만 정치하라는 개소리글도 올라오네 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