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끼리'는 개인필명 논평을 통해
북미 관계를 중재하고 제재의 틀 안에서
남북교류협력을 추진하겠다는
통일부의 올해 업무계획을 '우유부단한 태도'라며
"북남선언 이행을 위한 꼬물만한 진정성도,
의지도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본문에 대한 댓글반응>
일제 강점하 이후
대한민국의 역사를 생각하면 시대마다 아픔이 많았지만
우리국민들은 항상 옳은 선택을 했습니다.
물론 현재의 눈높이로 몇 십년전을 돌이켜보면
정말 모순과 부조리가 많겠지만,
과거 한국이 처했던 사건과 상황은 그당시의 잣대로
보는게 올바른 평가일것 같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항상 올바른 선택을 했었지요
전쟁의 폐허속에서 조국을 근대화 시켰고 독재정권의
억압을 깨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발전시켰습니다.
보수와 진보정권이 번갈아 가면서 집권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페이스북을 하면서 외국친구들과 교류하며 느낀점은
우리 자신들도 모르게 한국이란 나라는 해외에서 선망하는 나라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전 보수지만 진보정권 반대 안합니다
국민들이 노력한 만큼의 댓가를 가져가고 행복을 느끼면서 잘살면 진보든 보수든 무슨 상관 있겠습니까?
근데, 단 한가지 용납할수 없는것은 종북만은 안됩니다.
북한의 70년 독재와 인간말살정책, 최악의 인권상황
하루속히 북한도 베트남정도의 개혁과 개방 인권보호가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