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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10 18:37
20대의 분노는 그냥 만만한 화풀이 상대가 필요했다고 봅니다.
 글쓴이 : 스핏파이어
조회 : 389  

왜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119구조대원이 구조해 줬더니 뜬금없이 폭행하는 일.
서비스업 종업원에게 갑자기 갑질하면서 화풀이 하는 사람들.
자식들을 학대하거나 노부모를 학대하는 사람들.
길거리에서 모르는 여자가 자기를 무시했다고 폭행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 인터뷰하면 자기는 절대로 잘못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작 자신들을 진짜로 착취하고 억압하는 힘있는 사람들에게는 찍소리도 못합니다.
조국이 장관에 임명되자 태세전환하는 사람들과 언론들 보세요.
서울대 고대 부산대 촟불집회라는 것도 시들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자한당과 보수세력의 부추김과 공작도 있었겠지만 자발적인 20대들도 분명 상당했습니다.
일본극우의 행동과 사고패턴에서 굉장히 유사합니다.
사회과학을 전공한 학자들이 이런 현상 좀 연구했으면 합니다.
앞으로 한국 민주주의에 큰 위협요인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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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iky 19-09-10 18:45
   
1. 언론에 낚인 순진한 애들.. 아직 20대초라.. 사회생활을 안해봐서 뭘 몰라서 낚인 애들.

2. 장학금 못 받은게 가슴에 한이 된 10% 애들

3.  기독교 동아리

4. 자한당 청년당원. . 야당의 자식.친척들
우갸갹 19-09-10 19:06
   
언론이 떠드는데로 믿느냐 아니냐의 차이 같아요.
노무현대통령의 죽음 그리고 이명박근혜와 대기레기 시대를 겪어본 사람들은 일단 기레기가 뭐다 더구나 모두가 한목소리다 싶으면 의심부터 하죠. 특히 조중동!! 분리수거도 안되는 언론
앵두 19-09-10 19:09
   
일단 수시정시 개념 모른 사람들
잘나가는 대학들에서 장학금 어떻게 나누는지 모르는 사람들
논문은 무조건 세상에 없는 대단한 것을 적는 걸로 알던 사람들

여기에 하나라도 걸리면 다 흥분하는거죠.
기자는 취재를 해서라도 알아서 분석해서 써야하는데 저런 사람들 낚으려 자극적으로 휙휙 쓴거고
     
두루뚜루둡 19-09-10 19:29
   
알려줘도 믿고 싶은대로 믿음
그리고 저긴 그렇게 줘요 하면 그게 잘못됐다고 함
아니 상위 대학교에 장학금 많이 주는게 문제가 있다해도 특정인에게 적용하는건 별개지
장학금제도를 만들어서 받았나 재단을 만들어서 받은 것도 아닌데 그저 까고 싶어 까면서 박탈감 ㅇㅈㄹ
노엘 노엘 노엘 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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