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으로 밥을주지마시오...

냐옵니님 도배하지말고 한게시글에나 신경쓰세요...

그 개인의 처단으로 끝날 일이 아닌
그 후손들도 짊어져야할 무게인데
200년도 짧죠..
남김없이 깨끗하게 밝혀내야 합니다.
역사의 심판은 원래 그런겁니다.

예를 들면 지암 이종욱 조계종 스님의 경우
친일행각으로 비난받고 있지만
반면 전국에서 독립자금을 끌어들인 증언도 많습니다.

문제는 그런 독립자금을 끌어 모은 사실은 문서로 남지 못합니다.( 당연하죠.. )

그래서 지금 불분명한 상태입니다.
독립자금 끌어모은 자료는 없고 증언만 있으니..

결국 당신의 논리대로라면 처단해야겠지요..

이런게 부지기수입니다.

극단적으로 천명의 친일파가 용서받더라도 한명의 독립유공자를 찾아내는게 더 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