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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18 21:25
백신 51일째 접종률은 2.91%…거북이 접종 논란
 글쓴이 : 자유와번영
조회 : 389  


K방역으로 자부했던 우리나라인데 정작 백신은 말도 탈도 많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경제정책산업부 조현선 기자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질문1]앞서 리포트에서도 보셨지만, 결국 2분기 접종 계획에 있던 사람도 7월까지 미뤄지고 있는데 왜 그런거에요?

결국 '물량 부족'입니다.

오늘로 백신 접종 51일째인데, 접종률은 고작 2.91%에 불과합니다.

상반기 백신 도입 현황과 계획을 보면요.

현재 우리가 확보한 백신은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뿐입니다.

화이자 백신은 6월까지 총 604만 회 분, 302만 명 분이 예정돼 있는데 현재 이 물량이 언제 들어올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앞서 보셨듯이 7월까지 접종 일정이 밀린 경우도 있는데요.

모더나나 노바벡스 같은 다른 백신이 2분기까지 확보되지 않으면 진짜 백신 공백이 올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질문2]백신이 모자란다고 해도, 있는 물량 갖고 빨리 접종할 수는 있잖아요. 이럴거면 왜 접종 연습까지 크게 했나 싶은데, 정부 해명은 뭡니까

방역당국의 설명은 이렇습니다.

"현재는 접종 대상이 어르신들이어서 접종이나 예진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겁니다.

실제로 예방접종센터는 하루 최대 600명까지 가능한데 이런 이유로 속도가 안 나온다는 겁니다.

그런데 현장 얘기는 다릅니다.

지난 15일, 예방접종센터 104개가 추가돼 모두 175개소에서 접종이 진행 중이거든요.

결국은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의료진, 센터 등 여건은 충분한데 실탄인 '백신'이 없다고 밖에 해석이 안 됩니다


현재 75세 어르신 가운데 접종 동의를 하고 기다리시는 분이 288만 명인데 국내 도입된 화이자 백신은 150만 회분, 75만명 분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질문3]K-방역으로 앞섰던 우리나라인데, 유독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가 뭡니까

일단 애초부터 백신 확보가 늦었습니다.

다른 나라들은 한창 임상 시험 중인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웃돈을 주고서라도 먼저 사들였는데 K-방역 자신감에 계약이 늦어진 겁니다.

여기다 국내 위탁생산을 한다는 이유로 아스트라제네카를 1000만 명분, 노바벡스를 2000만 명분 집중 계약을 했는데 이 백신에서 혈전 문제가 불거지거나 인허거나 생산이 지연되면서 계획이 다 틀어진 겁니다.

이대로라면 전 국민 접종율 70%, 11월 집단면역 결코 쉽지 않습니다.

[질문4]정부는 백신 협상에서 우리 K-주사기로 더 확보해 보겠다고 했는데 이것도 꼬이는 상황이죠?

네, 지난 2월 국내 주사기업체에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방역 쾌거를 외쳤습니다.

이 주사기를 백신 확보의 지렛대로 사용하겠다는 겁니다.

실제로 미국 측에 "최소 잔여형 주사기를 공급할테니 2분기 백신 물량을 달라"고 제안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자신했던 K주사기에서는 이물질이 발견되면서 체면을 구기게 됐습니다.


이미 일본 등 다른 나라도 최소잔량 주사기 생산에 나서면서 이 강점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또 백신 한도즈 당 접종 인원을 늘리겠다는 계획도 주사기 이물질 논란으로 당장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질문5] 결국 백신 수급을 놓고 국가별로 희비가 갈리는 상황이죠?

네. 미국의 CNN은 한국 등 방역 성공 국가라고 자부했던 아시아 국가들은 절박함이 덜해 백신 확보에 실패했다고 평가했고, 그 반대였던 미국과 영국은 도박 같은 과감한 도전으로 백신을 잡았다고 평가했습니다.

그 결과 미국, 영국, 이스라엘은 점차 일상으로 복귀하는 상황이고 우리는 여전히 마스크를 쓴 채 백신 접종을 기약 없이 기다려야 하는게 지금 현실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49&aid=0000207482

이게 문재앙과 같은 무능한 정부를 가진 국가의 현실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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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탱구리 21-04-18 21:28
   
이게 무능해서 발생한거냐? 환장했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와번영 21-04-18 21:29
   
백신물량 부족으로 계획대로 안되고 밀리고 있다자나 ㅉㅉㅉ
양심 좀 갖고 살아라 ㅉㅉㅉ
          
강탱구리 21-04-18 21:32
   
니가 양심? 더럽게시리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와번영 21-04-18 21:33
   
진실을 정정당당하게 마주해야지
눈감고 귀막고 주사파새ㄲ들한테 부역이나 하는 주제에 ㅉㅉ
                    
강탱구리 21-04-18 21:39
   
주사파한테 부역? ㅈ 병.쉰새끼야...내가 부역하는 주사파가 누구며 주사파에 부역하는
내가 빨갱이란 증명해...이거 완전 인생 거덜날라고 ... 아가리로 넌 골로간다.......
                         
자유와번영 21-04-18 21:47
   
니도 나한테 반국가사범이랬지?
인생 거덜내 줄까?
꼬우면 증명 하던가 ㅉㅉ
그리도 ㅈ병.쉰새끼?
욕 쉽게 한다?
너나 한번 졷 되볼래? ㅋㅋ
                         
강탱구리 21-04-18 21:55
   
서로 욕틀래? 끝까지 갈까?
                         
자유와번영 21-04-18 21:56
   
나는 욕 안하는데?
지성인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욕 을 입에 달고 사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탱구리 21-04-18 22:00
   
지성인? 피부가 지성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와번영 21-04-18 22:05
   
틀딱 개그 ㅉㅉㅉ
                         
강탱구리 21-04-18 22:14
   
본인 자화자찬은 망상장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와번영 21-04-18 22:23
   
윽 ㅋㅋ 틀딱 쉰내 ㅋㅋㅋ
문삼이 21-04-18 21:35
   
작년 독감 백신땐 이미 안정화된 백신임에도 난리친 언론과 야당을 떠올려 보기 바람..

만약 백신을 어떤 다른 나라보다 먼저 맞았다면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백신을 무분별하게 놨다고 난리칠것들이  왜이리 말이 많은겨..

니들은 뭐를 해라 까기만 할거 아닌가?

호주나 뉴질랜드 대만 한국처럼 다른 나라 백신 맞는거 본후 맞으려는 방역 선진국들이 있다는걸 알아라...
카라반 21-04-18 21:36
   
국내 도입 총량이 적으니 최대한 홍보쇼 하면서 맞히는 중
전에는 백신 탈취 방지 대테러부대 연습도 했었죠
"한개의 백신이라도 목숨걸고 사수하라"
     
문삼이 21-04-18 21:41
   
호주 뉴질랜드 한국 대만 특징이 뭐인거 같음?

이들 나라 백신 접종률이 어떨거 같음?
          
카라반 21-04-18 22:58
   
그나라는 외국인 방역을 철저히 했고
한국은 외국인 무방비 상태였음
특히 중국인 입국을 안 막은 이유는 정기적으로 한국에 들어오는
중국인 위장 북한 공작원들을 막지 말라는 북한의 지령이었음
행복찾기 21-04-18 21:56
   
질병청과 보건부가 잘하고 있어요..
님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요..
엉터리 글로 선동하지 마세요
     
자유와번영 21-04-18 21:57
   
엉터리 글이 아니라 취재를 기반으로 쓴 뉴스 기사인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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