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을 올리면 일시적으론 일자리가 줄어들겠지만 장기적으론 통화주의에 따라 다시 실업이 줄어들것. 소득을 올리지않으면 장기적으론 내수가 죽음. 지금처럼 환율은 그대로면서 소득만 올리는데 성공하면 내수시장이 살아날것.

소득주도 성장론을 이야기하나본데 ㅋㅋㅋ

전세계에 성공한 사례가 없는 상상속에 존재한 이론을

한국에서만 성공할거라고 믿는 문빠들의 순진함이란 ^^

응 낙수 이론은 많은 나라가 믿고 따랐지만 그딴 건 없다 하고 폐기 처분 된 거.

신자유주의는 성공했나. 실패했지.

그거 발췌한 거라 그래요. 고용인구가 증가되서
고용율 증감은 0임. 제가 잘못본건가요?
피고용자 임금상승을 생각하면 기대 이상인데?

때가 때인지라 오래된 아이디 다 들고 왔네요  한두명이 돌리나본데

너무 개념치 마세요

박땡땡 정권과 이땡땡 정권에서..특히 박땡땡 정권에서는..실업률 발표한거 거의 축소햇다거나 다른방식이라고 봐야하고..실업자가 단기간에 생성되기는 힘듭니다. 한5-10년 악화된것이 나왓다고 봐야하고 지금은... 실업자층을 좀 확대해서 발표하는 경향도 있으리라 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여기서 점진적으로 더 늘어낫으면 늘어낫지 줄어들지는 않을거라는 예측이 지배적입니다. 포퓰리즘이니 사회주의니 하기전에 진솔한 자세로..생각해야 할텐데...기업들도 일부러 정부 눈치보고 고용을 늘리면 몰라도...시스템적으로는...사람보다는 자동화 시스템을 선호 할겁니다. 그에 따른...소득을 얻지 못해서...가족이  인생을 포기하는 사례라든가....결혼을 포기하는 사례라든가...심각해질겁니다. 특히 가족애가 다른방식의 한국은...다른 선진국에 비해서 3배이상 심각하게 나타날것 입니다.출산율도...30만이하로 찍을날도 멀지 않은거 같내요..보수경제로는 대책이 없으니...보수 경제는 포퓰리즘이니 사회주의니 하는 헛소리는 안햇으면 하고요...다음 국회선거에는..자한당은 50석 이하 예상 합니다.50석도 많이 봐주는 겁니다.보수경제는 시대의 흐름에 맞지를 않아서...점진적으로 사라질겁니다..그 동안은 공리주의를 자유시장경제라고 사기치고 잘 버텨왔으나..이끌어갈 동력이 없습니다.

최저임금때문에 짜르는게 일시적인거고 시간이 지나면 원상복구 된다는건 최저임금 받아가면서(피방,편의점등 서비스직 단기알바 같은거 제외) 일 안해본 사람들이 책상앞에 상상하는 핑크빛 미래인거 같은데여...
뭐 편의점이나 피씨방 알바같은 젊은애들 데려다가 쓰는 아르바이트는 어쩔수 없이 다시 알바쓰는곳도 있겠죠.. 그리고 저런일자리는 대부분이 고정적으로 하는 직장이 아니라 젊은 청년층이 취직전에 돈버는 알바개념이 강하기 때문에 당장 받는돈 오르면 좋아하겠죠... 어차피 취직하면 중소기업이라도 최저임금이하로 주는곳은 없으니 해당사항도 없고요... 근데 진짜 문제가 되는곳은 중년~노년층 일용직 근로자들이에요.... 젊은 사람들은 자기들 알바하는거 기준으로만 생각을 하니까 아무문제 없다고 생각하는데 경비직 같은 경우는 CCTV 늘리고 인원을 더 줄이는 곳도 태반이고 3D업종같은 경우는 한국사람은 최저임금때문에 임금 못마춰주겠다고 다 짜르고 중국인 외노자 고용하는곳 엄청 많이 있습니다.. 어머님이 1월까지 대전에서 요양보호사일 하셨는데 한국사람 5명 일했는데 병원장이 최저임금 도저히 못마춰 주겠다고 중국애들 고용한다고 춘절 끝나면 중국애들 오니까 그때까지만 나오고 전부 그만두라고 해고통보 받으셨다는말 듣고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근데 이요양병원만 그런게 아니라 10군데중에 3~4곳은 한국인 해고하고 중국인 쓴다고 그만두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결국은 중국애들 고용은 늘어나고 한국인 실업자는 늘어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