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도 당초 로드맵보다 빠른 것도 있고 느린 것도 있으나 계획 된 접종에 차질이 있을 정도는 아니고...
○ ’21년 내에 공급받기로 계약된 코로나19 백신은 총 1억 5,200만 회분으로 총 7,900만 명이 접종할 수 있는 물량이며, 4월 12일 현재 총 337.3만 회분을 도입하여 예방접종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 상반기 중 공급이 확정된 물량은 1,808.8만 회분으로, 상반기 계획된 1,200만 명의 1차 접종과 2차 접종 시기가 도래하는 인원에 대한 2차 접종이 가능한 물량이다.
□ 아울러, 정부는 보다 많은 국민들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백신 확보에 총력(기 계획된 1200만 명 + α)을 다할 계획이다.
○ 첫째, 공급사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추진하여 2021년 상반기 내 백신 공급 일정이 확정되도록 추진하는 한편,
- 상반기 추가 물량이 있는 경우 적극 확보하고 계약된 물량이 최대한 조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게다가 추가 공급 계획까지 수립하고 미국 행정명령으로 수출 금지된 부분 때문에 늦춰진 노바벡스도 국내 생산이 가능하게 만듦.
근 백신 도입을 위하여 관계 부처와 기업이 합심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국내에서 공급될 노바백스 백신 생산이 시작되는 성과가 있었다.
○ 2월 초, 미국의 수출규제 행정명령(HRPAS)*과 글로벌 원자재 수급 불균형의 영향으로 노바백스 백신의 국내 생산분 원·부자재 공급 차질이 발생하였다.
* HRPAS(Health Resources Priorities and Allocation System) : 보건의료 자원 우선 순위 결정 및 할당에 대한 행정명령으로 미국 우선 공급 원칙(‘21.12월말까지 연장됨)
- 이에 정부는 복지부 등 국장급 ‘노바백스 백신 원료수급 협의체*’를 주 1회 운영하여 관계 부처, SK바이오사이언스, 원·부자재 공급사 등과 협의하고 적극 대응하였다.
* 복지부, 질병청, 외교부, 산업부, 중기부, 식약처,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참여
- 그 결과, 총 17개 품목에 대하여 물량 확보, 품목 대체, 재고 전용 등을 통하여 상반기 백신 생산을 위한 원부자재 수급 문제를 대부분 해결하였다.
○ 이에 따라, 관련 행정절차가 원만히 진행될 경우 빠르면 6월부터 완제품 출시가 가능해지고, 3분기부터는 안정적으로 국내에서 생산된 백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SK바이오사이언스는 ①상반기 중 노바백스 백신 품목허가, ②원·부자재 추가 확보, ③수율 증대 등을 전제로 3분기까지 2천만 회분까지 생산 가능 예상
칭찬해주지는 못할 망정 일하는 사람 힘빠지게 하는 ㄱ ㅐ소리 좀 그만해라 벌레 씨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