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사무실에 출근해보니 발제건관련 양kelly의 링크를 보아ㅆ습니다,
우선 양kelly님의 글은 이렇습니다;
_ 문규현 신부는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여 "중국은 대국이니 데국의 심기를 건드려선안된다"라고했다.
양kelly님의 주장의 논거는
이문제 관련 문규현 신부의 한겨례 신문 기고문 링크입니다
이문제는 2012년 3월14일 있었던 일입니다. 자그러면 이기고문 어디에 "중국은 대국이니 중국의 심기를 건드리면안된ㄷ"라는 사대주의적 발언이이있습니까 ?
문규현신부의 주장은 제주의 역사 즉 일제강점기시에 제주도를 요새화하려고했던 일제의 계획과, 제주 4.3사태 당시 수많은 희생자들이 발생한 아픔을가진 이아름다운섬에 해군기지를 건설한다면 그건 미군의 대중국 견제 수단이 될수있고 그러면 우리는 중국과 끊임없는 군비경쟁에 함몰된다는 주장했읍니다. 또한 문규현신부는 이러한 군비경쟁이 국민의 삶을 어렵게할것이며 경제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있는 중구과 대결해서 얻을게 무엇이냐고 주장합니다.
자 그러면 문규련 신부의 주장 어디에 대중국 사대관이있습니까 ? 단 한줄 "우리가 중국에 상대가 되는가 ?"라는 표현입니다. 저는 이발언을 힘의 논리가아니라 기고문 전문에서 흐르는 군비 경쟁시 우리가 중국과 경쟁이 되는가로 이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오해의 소지는 충분하지만).
사실 이문제에 대하여 저는 제주 해군 기지 건설을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아니 반드시 그곳에 기지가 건설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랍입니다. 2012년 4월 총선 당시 새누리당은 이사건으로 엄청난 반사이익을 얻었습니다. 당시 민주당 한명숙대표와 정동영 전의원은 그곳에 내려가 해군기지건설에 반대했습니다.
정말로 바보같은 행동이고 국민대다수의 국가안보관련 의사를 제대로 읽지못한거지요. 이건 바로 자기들은 깨끗하다, 자기들은 올바르다, 자기들은 스스로 정의롭다는 착각속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어찌보면 순진하고 어찌보면 멍청하기까지한 친노라는 집단의 행동이었습니다.
제가 친노집단을 싫어하는 이유는 그들이 무엇을 잘못했거나 정치적이권을 위하여 또는 자기집단의 이익을 위하여 해서는 안될행동을했다고해서가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은 상대적으로 그동안 한국정치사에서 보았을때 가장 깨끗한 집단인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모든것을 담보라는것은 아닙니다. 자기는옭다 나는 깨끗하다 나는 정의롭다는 이착각 바로 이착각의 틀에 아직도 친노는 갇혀있다고 생각하기에 나는 친노라는 집단을 싫어하는겁니다. 이것이 이들의 가장 큰 약점이고 그것을 가장 잘이해하고 공격하는것이 바로 새누리당입니다. 정말로 바보 멍충이 집단이 친노집단입니다,
어찌되었던 양kelly님에게 제가 요구했던 근거를 양kelly님께서는 근거를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사과를 하라고하는데 제가 사과해야합니까 ? 저는 제가 사과를 하기보다는 양kelly님이 본말을 전도하지마시기를 바랍니다. 다시말하지만 문규현 신부의 기고문에는 그어디에도 "중국은 대국이니 대국의 심기를 거슬러선 안된다"라는 표현은 없으며 그렇게 오해될만한 소지도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