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조용히 있겠지요~ 분해서 어쩔줄 모르면서

어제부터 가생이 정게글을 쑥 훓어본 바로 얘기하자면.. 쉴드쳤다고 말할수 있는 사람은 백발? 무슨 이상한 주장만 내리하던 사람들이었고 나머지는 다른건 비판하되 성추행건은 결과를 기다리자고 말하던데

전자를 대상으로 이 글을 쓰신거겠죠?

지금 장난치십니까?

물타기 시전하면서 쉴드치는 사람들이 안보이시는지?

필요이상으로 어그로 끌었던 새끼들은 뭐라고 욕해도 할말없지만
성추행 여부만은 조사결과 기다려서 말하자는 애들을 입보수라고 몰아갈수 있나..?
이걸 쉴드행위로 본다면 나야 할말이 없지만 인격적인 발언이라 생각했는데
추문에 휩싸여 국격훼손시킨거로는 욕해도 되지만 무죄추정원칙에 따라 성추행건은 아직 기다려야한다.
 안그럼?

뭐.. 지금이야 시인해서 의미없어졌지만

아니죠. 무죄추정 원칙 운운하는 것이 쉴드질이 안되려면, 먼저 윤창중이 잘못한 일에 대해 호되게 비판을 했어야죠.

쉴드질 치는 분들 가운데 윤창중이 벌인 잘못에 대해 호되게 먼저 비판한 사람 몇이나 찾아볼 수 있습니까?

그러니까 물타기로 쉴드질 친다는 비난을 받아도 마땅하죠.

이미 다른사람이 충분히 비판을 하고있는판에 까는 대다수가 이성을 잃어서 성추행범이라 확정짓고 까대니까 그걸 아니꼽게 본 사람들이 이부분은 자제함이 좋겠다라고 말한건데 이걸 또 쉴드라고 붙잡고 늘어지니 님이말한 그 '입보수'들은 아니 쉴드가 아니라 당연한거잖아? 반박하게되고 까던사람들은 또 이거보고 윤창중 쉴드치네 정신못차린듯 하니 자제하자는 측도 열내지 당연한거 아님?

근데 이걸로 말싸움계속해봐야 의미없을듯 이미 시인했으니 다만 당시 지켜본 나로선
성추행범이라 낙인찍는건 자제하자 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입보수로 몰아갈려는게 심히 아니꼬울뿐임.

아니꼽든 말든 그건 내상관이 아니고.

잘못한 사람이 있고, 잘못한 사실은 명백한데 그부분은 제대로 된 비판없이 물타기 시전하면 그게 쉴드질이죠.

객관적으로 보자, 무죄추정원칙 지키자 운운할 거면, 이미 드러난 명백하고 중대한 잘못에 대해서는 호된 비판을 먼저 해야 맞는 거 아닙니까?

이번 일의 잘못에 대해서는 은근슬쩍 넘어가고 물타기면서 변호하면 그게 쉴드질이지.

호된 비판 다들 인정 한다고 쓰고 글쓰던데 그걸 물타기라고 표현하면 뭐라고해야함?
물타기가 애초에 뭐임? 님이말하는 입보수들이 조사결과 안나왔으니 윤창중 까지말자.. 이런의도로 그런 글을 쓴거같아서 이러시나.. 내가보기엔 몇몇 어그로꾼빼고는 전혀 아니었는데.. 다들 ㅇㅇ 윤창중 국격훼손같은건 진짜 욕먹어도 싸 근데 성추행범은 아직 판단내리지 말자 이런식이던데..

뭐 그만하죠 어차피 결단난거 더이상 말해봐야 의미없을듯

윤창중에 대해서 호된 비판없이 쉴드질 친 분들 지금 대충 검색해도 5~6명정도는 쉽게 나옵니다.

"다들"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봅니다만.

일을 이토록 키워주신 일베 ㅄ들 감사요..
솔직히 초기에 청와대에서 사태파악 하고 경질을 빨리하고 대응을 잘해서 어떻게 하던 작은 소란으로 묻히겠구나 했는데 일베 수꼴님들이 대응을 아주 잘해줘서 의혹을 재생산하고 일을 크게 만들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