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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09 15:19
사리라면님 답답하네요 판례 다시보시죠
 글쓴이 : 기억의습작
조회 : 633  

님이 가져온 판례가 몇년도 꺼입니까?
 
님이 말씀하신 마지막 판례 내용을 잘 보세요
 
서울고등법원 2007. 1.19. 선고 2005나39213 판결
사. 소결론
따라서 피고 소속 공무원들이 원고들에 대하여 한 불법행위(원고 장△* : 불법구금, 원고들 : 안기부의 가혹행위, 피의사실공표, 명예훼손, 서울지검의 변호인접견교통권 침해)로 인하여 원고들이 정신적 고통을 입었을 것임은 경험칙상 명백하므로, 피고는 금전으로나마 이를 위자할 의무가 있다 할 것이고, 나◎가 피고가 배상하아여 할 위자료의 액수에 관하여 보건대, 수사과정에서의 가혹행위는 어떠한 경우에도 허용되어서는 아니 될 것인바, 원고들은 대북교역사업을 하는 기회에 15대 대선과 관련하여 북한의 동향을 파악하고자 한 것뿐인데도 안기부는 마치 원고들이 무력시위요청을 한 것처럼 침소봉대하여 수사를 하면서 그 과정에서 가혹행위까× 한 점, 원고들은 이 사건으로 인하여 장기간 형사재판을 받아 핵심 쟁점인 무력시위요청 부△에 관하여 무죄취지의 판단을 받았으나 그 기간 동안 국가의 안보를 제물로 삼아 대선에 영향을 미치고자 한 국기문란사범으로 몰렸던 점, 이 사건 문건의 배포에 의하여 원고들은 파렴치범인 것처럼 비쳐지기도 한 점, 이 사건으로 인하여 원고 장△*은 그 동안 수행해오던 대북교역사업을 더 이상 수행하기 어렵게 된 점 및 원고들의 나이, 직업, 각 불법행위의 정도, 경위 및 결과, 기타 이 사건 변론에 나타난 제반사정을 참작하면, 원고들에 대한 위자료액은, 원고 장△*에 대하여 7,000만 원, 원고 오**에 대하여 3,000만 원으로 각 정함이 상당하다 할 것이다.

위 고등법원 판결이 위 님 기사에서 나오는 확정된 원심이며, 통합되도 이걸로 나올겁니다.
 
2007년도입니다.
이부분을 잘 보세요
수사과정에서의 가혹행위는 어떠한 경우에도 허용되어서는 아니 될 것인바, 원고들은 대북교역사업을 하는 기회에 15대 대선과 관련하여 북한의 동향을 파악하고자 한 것뿐인데도 안기부는 마치 원고들이 무력시위요청을 한 것처럼 침소봉대하여 수사를 하면서 그 과정에서 가혹행위까× 한 점, 원고들은 이 사건으로 인하여 장기간 형사재판을 받아 핵심 쟁점인 무력시위요청 부△에 관하여 무죄취지의 판단을 받았으나 그 기간 동안 국가의 안보를 제물로 삼아 대선에 영향을 미치고자 한 국기문란사범으로 몰렸던 점, 이 사건 문건의 배포에 의하여 원고들은 파렴치범인 것처럼 비쳐지기도 한 점
 
무력시위 요청건이 아니라 무력시위를 도모했다는게 사실입니다.
무력시위를 요청을 하지 않았다 팩트
하지만 무력시위 이전에 무력시위를 도모했다 팩트
이겁니다.
제가 주장하는게 뭔지 확실하게 아셨으면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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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론자 13-04-09 15:20
   
님 진짜 글읽기에 문제 있나요?
     
기억의습작 13-04-09 15:22
   
님이 제대로 읽어보시죠 그럼
다사랑 13-04-09 15:22
   
이 사건 무력시위요청을 하기로 모의하였다는 점을 인정하기에 충분한 증거가 없다

진짜 바보네 ㅉㅉㅉㅉㅉ


무력시위요청을 하기로 모의ㅏ라고 까지 하는데 ㅋㅋㅋㅋ

이건 뭐 ㅋㅋㅋㅋ
     
기억의습작 13-04-09 15:23
   
그게 몇년도 판례인지 다시 보고 옵니다
이건 뭐 설명을 해줘도 모르니 원 ㅋㅋㅋ
          
다사랑 13-04-09 15:25
   
그러니까 어디 모의를 했다고 나오는데요 ㅋㅋㅋ

가져와보세요 ㅋㅋㅋㅋㅋ
               
기억의습작 13-04-09 15:26
   
재판부는 당시 검찰의 수사와 공소제기가 위법하다는 원고들의 주장에 대해서는 "원고들이 검찰수사 초기단계에서 총풍사건 무력시위요청 모의사실을 자백했고 형사재판 1심에서 이 부분에 대해 유죄가 선고됐으므로 검찰의 이 사건 수사 및 공소제기가 합리성을 긍정할 수 없는 정도가 아니라고 판단해 손해배상청구를 배척한 원심에는 잘못이 없다"고 밝혔다.

2008년도 기사입니다 고객님
                    
사라리면 13-04-09 15:26
   
아 진짜 그거 그만 들이밀어요. 내 말은 허공으로 사라지나
                    
다사랑 13-04-09 15:28
   
기사가 판례임?

ㅋㅋㅋㅋㅋㅋ

기사가 판례냐고요?

판례가 신빙성이 있음? 기사가 신빙성이 있음?

짜증나게 만드네

자존심이 뭔지  ㅉㅉ  불쌍하다 ㅉㅉㅉ
                         
사라리면 13-04-09 15:29
   
그것도 저 기사 제가 지금 4번인가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줬음
사라리면 13-04-09 15:24
   
총풍 사건 자체가 언론에서 마치 원고들이 무력시위요청을 했다고 아 이놈 나쁜새끼네 하고 떠들어 댄건데 지금 무슨 소리 하시는건가요... 참고로 '이 사건 모의' 라 함은 법원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한 북한의 동향을 알아보기로 한걸 그걸로 지칭하였음. 북한의 동향을 파악하고자 한 것뿐인데 라고 밖에 안나와 있을 뿐이고 나는 잘 모르겠고 아 모르겠다 내가 졌음. 난 기억의 습작님이 좀더 이해력이 좋으신분인줄 알았음 나도 사람임, 지쳤음.
     
기억의습작 13-04-09 15:26
   
그러니까 님도 무력요청을 도모한 사실은 인정하시는거 아닙니까??
          
사라리면 13-04-09 15:27
   
아 어디 내가 도모한 사실을 인정하는 겁니까?? 지금 내가 쓴거에서 문장 복붙 해서 좀 알려줘요
               
기억의습작 13-04-09 15:32
   
무력시위요청을 했다는 증거가 없다는거지
무력시위를 도모했다는건 자백으로 받아낸 사실입니다.
                    
사라리면 13-04-09 15:33
   
원고들이 자백에 이르게 된 경위에 비추어 무력시위를 모의하였다는 원고들의 자백은 믿기 어렵다는 점 판례 내용입니다.
                         
다사랑 13-04-09 15:34
   
아 진짜 사리님 그만 하세요

바보하고 어울리면 안됩니다 ㅋㅋㅋㅋㅋㅋ


글도 못읽는 바보를 어떻게 이해를 시키시려고요 ㅜㅜ
                         
사라리면 13-04-09 15:35
   
저도 진짜로 그만 해야 겠어요. 기억의 습작님 밖으로 산책이나 목욕 같은거 하셔서 마음 안정시키시고 약 1~2시간 후에 저랑 님이 대화한거 한번 천천히 다시 읽어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전 더이상 하다가는 진짜 마음 상하겠네요
          
다사랑 13-04-09 15:28
   
진짜 바보네 ㅋㅋㅋ

자기  망상대로 글을 쓰네 ㅋㅋㅋㅋㅋ
찢긴날개2 13-04-09 15:28
   
fact 1 : 피고인들은 수사과정에서 무력시위요청을 했다고 자백했다 (그후 재판과정에서 자백 철회)

fact 2 : 무력시위요청을 했다는 증거는 없다. 무죄추정에 따라 이 부분 무죄

fact 3 : 북괴 괴뢰들과의 불법회합 여부는 사실이다
(그러나 만나서 뭔 이야길 했는지는 확인 불가. 고로 fact 2)
     
사라리면 13-04-09 15:33
   
무죄추정도 무죄추정이지만 증거가 겹치고, 애초에 그걸 믿을 수 있는만한 증거 정황이 안나와서.
무력시위요청에 관한 공모 여부에 관하여는 원고들이 범행으로 인하여 얻는 이익 또는 대가관계가 불분명하다는 점, 모의장소 및 준비과정이 지나치게 허술하다는 점, 북경방문의 주된 이유가 대북사업 관계로 인한 것이라는 점, 피고인들이 1997. 12. 9. 만나 최종 모의한 사실 자체가 없음에도 수사기관에서 일사불란하게 일치된 진술을 한 것으로 조서가 작성되어 공소제기되었다가 공소장변경이 이루어진 점, 원고 ○○○에게 실행행위를 분담하였다고 볼 만한 역할수행의 흔적이 미약하다는 점, 원고들이 자백에 이르게 된 경위에 비추어 무력시위를 모의하였다는 원고들의 자백은 믿기 어렵다는 점, ○○○○의 진술은 안기부, 검찰, 원심 및 당심에서 수시로 바뀌고 그 진술이 일관되지 아니하여 신빙성이 없다는 점,
     
대두 13-04-09 15:36
   
정확 합니다
찢긴날개2 13-04-09 15:38
   
팩트는 이게 전부임.
이걸 진보진영에서는 "무력시위 요청이 확인됐다"고 주장하고 있고
보수진영에서는 "무력시위 요청 자백이 고문에 의한 것임이 증명됐다"고 말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둘 다 사실이 아님.

증거가 없어서 결국 무력시위 요청 부분은 무죄로 정리됐지만, 지들이 첩보원도 아니고 북괴들과 접촉해서 뭔가 수작질을 하려고 했다는 것 자체가 수상한 부분임. 솔직히 심증으로나 애초 자백한 내용이나 정황들을 떠올려보면 상당히 수상한 내용이긴 함.

다만 그렇다고 해서 "무력시위 요청이 사실이다"라고 말하긴 어려움. 뭔가 뻘짓을 하려고 한 것 같긴 한데..
     
현실론자 13-04-09 15:55
   
이런 주장이 물타기형 주장이죠. 판결문을 가져다 줘도 읽싫어하는데 자기 주장은 타이핑을하는
          
찢긴날개2 13-04-09 15:59
   
가상현실론자께선 여전하시군요.

망상속에서 이제 좀 나오세요. 정게건 잡게건 간에 그토록 까이고도 아직도 현실 인식이 잘 안되시나보죠?
               
현실론자 13-04-09 16:03
   
내 망상 걱정하지마시고 판결문 읽으세요.
                    
찢긴날개2 13-04-09 16:06
   
네. 전 예전부터 여러번 읽었으니까

님도 한 번 쯤은 읽을 때가 된게 아닐까 싶네요.

매번 망상속에서 허우적 거리는게 지겨울 때도 됐을텐데요.
                         
현실론자 13-04-09 16:09
   
읽어도 모르겠으면 제가 설득할 수준의 부류가 아닌 듯 합니다. 님 좋아라하는데로 사세요.
                         
발렌티노 13-04-09 16:13
   
찢날2님이 깔끔하게 fact랑 자기 생각이랑 나눠서 정리했구만

한글 못 읽는 한 분이 상태가 심각하네요

현실론자님은 지금 판결문 볼 때가 아니라 한글 공부부터 좀.
                         
현실론자 13-04-09 16:17
   
예~이~~
발렌티노 13-04-09 16:11
   
가상현실론자님은 정말 한결같이 망상질이시네...

나같으면 창피해서 가생이 접속 못할 것 같은데
     
찢긴날개2 13-04-09 16:22
   
ㅋㅋ 유명하잖아요. 저분.
          
현실론자 13-04-09 16:24
   
제가 유명하죠. 좌좀들이 겁을 많이 내더라고요.
               
찢긴날개2 13-04-09 16:27
   
두렵죠...
논리적으로 대화가 가능한 분도 아니고 판결문도 못읽는 사람이 우기면서 덤비는데 어찌하겠어요 ㅋㅋ
                    
현실론자 13-04-09 16:30
   
님글 어디서 논리를 찾으면 되나요? 님은 정치편향적으로 결론을 내리는 겁니다. "고문과 학대 인권유린에 대해서 유죄를 받아서 국가가 보상를 했지만 난 그렇게 안보인다" 이게 님 논리지 안습니까? 이게 논리적인 건가요? 님 개인적인 생각이지요.
                         
찢긴날개2 13-04-09 16:34
   
ㅋㅋㅋ 그럼 님 글 어디에 논리가 있나요? 지금 사건 이해도 못하고 있는 것 같은데.

고문으로 인한 진술이라는건 형사에서 애초에 인정도 안됐구요,
민사에서 '수사과정 중에' 불법 체포 감금 등 가혹행위가 있었으므로 보상해라, 이거임.

이거는 연쇄살인범들도 형사에서 유죄받고, 수사과정에서 경찰들이 몇 대 때렸다고 민사 걸어서 승리한 거랑 비슷한 거임. 이런 사건 많아요. 그럼 이 연쇄살인범들이 무죄임?

음모론에서 좀 헤어나오세요. 님이 위 다른글 댓글에 왜 음모론에 사람들이 빠지는지 잘 설명하셨더만요. ㅎ
                         
현실론자 13-04-09 16:38
   
ㅡ,.ㅡ;

님에게 하는 말이 아닙니다. "혹시 타인이  이글을 읽는다면 판결문을 일고 누가 옳은지 판단하시길."
     
현실론자 13-04-09 16:23
   
제가 한 망상을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민짱 13-04-09 16:57
   
판결문 읽었는데요, 찢긴날개님이 첫번째 댓글로 제대로 fact 요약하고, 두번째 댓글로 몇가지 근거를 대면서 이런저런 문제가 있다라고 잘 서술했는데,

뭐가 문제라는거죠?????
판결문 운운하는 걸 보면 찢긴날개님이 요약한 fact에 문제가 있다는 것 같은데,
제대로 쓴 것 같은데요? 보수성향인 대두님도 공감을 표하고 있고.

두번째 댓글은 날개님 생각인데, 이건 판결문 자체와는 관련 없는 댓글이고. 이 댓글이 마음에 안들면 여기서 찢긴날개님이 거론한 논거들을 비판하면 되는데, 그건 또 못하고 있고

현실론자님이 판결문을 잘못이해한 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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