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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01 14:50
이명박. 뇌물 받고 자리 주는 매관매직 혐의까지 더해져
 글쓴이 : monday
조회 : 385  

뇌물죄 연타로 가중처벌이면 사형보다 못하다는 무기징역 확정인가요? 재산 다 추징해서 포스코 정상화 해놓기를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혐의는 다스 실소유주 의혹, 국정원 특활비 수수, 군 사이버사 댓글 수사 은폐, 민간인 불법 사찰 등 한둘이 아니죠.

여기에 하나 더 추가됐습니다.

뇌물 받고 자리를 챙겨주는 이른바 매관매직 혐의까지 더해졌는데요.


수사할 게 계속 늘어나서 소환 시기도 3월 중순으로 늦춰질 것 같습니다.

보도에 장인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 측에 모두 22억여 원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7년 대선 자금으로 쓰라며 8억여 원을 맏사위 이상주 전무를 통해 건넸고, 이후엔 우리금융지주 회장 연임을 위해 여러 차례 이 전 대통령 측에 14억여 원을 나눠 건넸다는 겁니다.

이팔성 회장은 이 전 대통령 취임 직후인 2008년 6월 취임해 한차례 임기를 마치고 연임에 성공해 5년간 회장으로 재직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돈을 받지 않았다고 강하게 부인하고 있지만, 검찰은 이 돈이 최종적으로 이 전 대통령에게 건네진 정황을 이미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에 더해 고속도로 휴게소와 건설사를 운영하는 대보그룹도 2010년 관급공사 수주를 위해 이 전 대통령 측에 수억 원을 건넨 혐의까지 드러났습니다.

대선 관련 불법 정치자금 수수, 금융지주사 회장 자리를 둔 매관매직, 건설사 뇌물 수수 사건까지 새로운 혐의가 속속 추가되고 있는 겁니다.

더구나 검찰의 수사가 진행될수록 부정하게 오간 돈의 액수가 더 늘 가능성도 있습니다.

뇌물 사건의 특성상 수사 마무리에 꽤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


검찰 관계자는 "지방선거 일정을 말하는데 이 수사를 마무리하는 것이 역사적으로 더 의미가 있다"며 시한을 못박지 않고 수사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다음 주 초가 될 것으로 여겨졌던 이명박 전 대통령의 소환시점이 3월 중순으로 늦춰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MBC뉴스 장인수입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desk/article/4542735_22663.html?menuid=nwdesk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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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8 18-03-01 16:59
   
아마도 자잘한 이런저런것 다 합치면 300개가 아니라 1000개의 전무후무한 죄목이 되것네...
맥쿼리 꼭 파헤쳐야 한다...
거기에 엄청 많다... 상왕의 집안도 확실하게 조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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