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안산에서 법무법인 해마루를 설립,
외국인 노동자, 산재피해 노동자들을 위해 상담과 변론을 맡아온 변호사 출신.
1996년부터 민주사회를 위한변호사 모임에서 활동하며 ‘수지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도맡았다.
이후 참여정부 민정비서관으로 국회에 입성해 만 44세의 나이로 ‘최연소 민정수석’이 됐다.
19대 총선에 이어 38.8%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