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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23 09:55
“노 대통령, 부시 만난 정상 중 가장 예측 불가능”
 글쓴이 : 사직1동
조회 : 390  

https://news.joins.com/article/3041571

노무현이 반미대통령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미국은 이렇게 평가를 했네요.
마이클 그린 전 보좌관이 밝힌 ‘노무현·부시 비화’


한미동맹에 대한 그의 기여는 (친미 대통령이었던) 전두환·노태우 이상이다. 
노대통령은 미국·영국 다음 가는 대규모 이라크 파병에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체결, 주한미군 용산기지 이전 등 정책적으로 한미동맹에 크나큰 기여를 했다. 그 기여도는 전두환·노태우 정부 못지 않다
그가 퇴임하는 2008년2월 현재 한미 동맹은 훨씬 강하고 좋아졌다.”

노 대통령의 반미적 발언에 대해서는
“국내정치용으로 보았고 집권 후 미국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 잘 인식했다 라고 표현했네요

노무현은 "친미 대통령"였음...반미적 발언은 "국내 정치용"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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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rchist 19-05-23 10:10
   
노통은 반미한 적 없음..다만 북한문제 해결에 이견이 있었지..
노통은 철저히 국익 우선주의자였지..

친미한답시고 미국 똥꼬만 핥다가는 순시리 정권처럼 한일 위안부 합의같은 개짓을 일삼는 것이지..
개정 19-05-23 10:17
   
인정합니다. 북한에 뒤통수를 맞긴 했지만 그것과 별개로 반미 대통령은 아니었죠. 자신의 정치적 리스크를 감당하면서까지 미국에 호응해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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