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지역감정과 상관없는 글임.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지역우대에서 지역홀대 순서
제일 우대받은건 서울, 가장 홀대 받은건 강원도
서울>경기도>경상도>전라도>충청도>강원도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나는 이 순서라고 생각함. 제주도는 어디 넣어야 될지 모르겠음.
전라도분들은 전라도가 홀대 받았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
전라도는 자기네들 지역의 이익을 대변해줄 수 있는 정당이 있었기 때문에 자기 밥그릇은 챙겨먹었음.
충청도의 경우 자민련이나 선진당이 있었으나 세력이 너무 작았고 해준게 별로 없음.
충청도와 전라도는 인구는 별로 차이가 안나지만 국회의원수는 전라도가 훨씬 많음.
충청도(대전포함)와 전라도(광주포함)의 인구는 약 50만 차이로 국회의원 인구비례로 따지면
국회의원 수가 전라도가 1명 정도 더 많으면 적당하지만 실제론 6~7명인가 더 많음.
진짜 홀대 받았다고 생각하는건 강원도.
강원도가 홀대 받은건 인구가 적은 탓도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