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두환 정권 당시 대학 운동권 세력들 중 민주 투쟁의 사상적 기반으로 '주체 사상' 도입하고 이에 심취한 자들.
2. 대부분의 '주체사상' 신봉자들은 독재 정권 붕괴와 북한의 실상을 알게 된 후 자진 해산.
3. 일부 완전 미친 사람들 중 '주체 사상'을 버리지 않고 고정 간첩과도 내통하면서 우리 나라 내에 적색 분자로 자리 잡은 자들.
4. 이들이 좌파의 중심에서 자생적 좌익 진보 세력의 정당한 방향성을 저해하며넛 도리어 극우를 돕는 구실을 하고 있음.
5. 그결과 우리 나라는 북한이 원하는 남남 갈등에 시달리는 동시에 극우가 만든 사회 양극화를 심화되게 방치하고 있음.
6. 이런 의미에서 모든 좌익 세력을 종북세력으로 볼 수는 없으나 반드시 종북 세력을 색출하고 이들을 응징할 필요가 있음.
7. 우익 세력은 종북 세력을 살려 둠으로써 좌익 세력의 결집을 막고, 자신의 힘을 유지하는 전략적 수단으로 이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