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저널은 반기문이 박연차에게 돈을 받았다는 기사를 내보낸 후
허위 보도이면 반기문은 고소하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반기문은 고소해서 법정에서 가려보자!!!!!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170113.99002002218
반기문, 23만 달러 보도 언론중재위 제소에...시사저널 "소송해라"
시사저널 관계자는 "금품을 수령한 적이 없다면, 반 전 총장이 직접 나서서 해명을 하면 된다"며 "나아가 언론중재위를 통해 우회적으로 할 것이 아니라 민·형사 고소를 하게 되면 오히려 명명백백 드러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반 전 총장이 직접 해명을 하는 방식이 아닌 측근들이 언론을 통해 해명을 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검증을 받아들이겠다는 사람이 시간을 끄는 것은 옳지 않다"고 비판했다.
이 언론사는 이 기사를 통해 반 전 총장이 박연차 회장으로부터 외교통상부 장관이던 2005년과 유엔 사무총장으로 취임한 직후인 2007년 두 차례에 걸쳐 각각 20만 달러와 3만 달러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