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부탁드려요. (_ _)

자폭은 타이밍이죠.
똑같이 100번 터뜨려도 타이밍 맞춰 잘 자폭한 애가 더 도드라져 보이는 것임.

이말이 정답이죠
그리고 한가지 더 언론에 얼마나 많이 부각되느냐의 차이겠죠

100번 자폭하고 50번 자폭하고 어차피 시민들 입장에서 보기엔 오십보 백보입니다.
다만 자폭을 한 사항이 예민하거나 주목을 받고 있는 사항이었다면 그 효과가 훨씬 크고 뇌리에 남는 것이죠.

예민한 자폭이라.......

어차피 시민들은 언론사의 기사만 보는 입장이죠


언론사에서 방송에서 예민하게 반응할뿐이죠

언론의 수요는 시민이 결정합니다.

뉴데일리 기사로 시민들의 반응을 살피는건 편향적이겠죠

아닙니다 언론의 수요는 언론의 파워가 결졍합니다.

그렇죠......

종편이 저렇게 적자를 보는 상황에서도 이어나가는건


기득권 언론의 파워라고 봐야겠죠

언론의 파워는 누가 결정합니까?
언론의 규모입니까 돈입니까?
결국 특정 언론사를 구독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힘이 있는겁니다.
특정 언론사의 1면에 실리는 광고와 어떤 언론사에 실리는 광고 1면의 광고비가 같습니까?
많은 사람이 보기 때문에 광고효과가 높고 그만큼 더 돈을 받아먹는것 아니겠습니까?
세상에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침묵하는 다수가 있습니다.
내 신념이 내가 생각하는 정의와 가깝다고 해서 내가 다수를 대변하고 침묵하는 다수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오류는 범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막장드라마에 높은 단가의 광고가 붙는다고 저는 그 드라마를 명품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기득권의 파워가 돈에서 나오는지 아니면 구독자들의 숫자에서 나오는지


그건 논란이 있지만


적어도 규모가 크다고 정의롭다고 말하긴 힘들거 같군요

누가 특정 언론사가 정의롭다고 했습니까?
거참 어이없네.

민주주의에서 여론은 다수로 결정되는겁니다.
그게 힘이고요.

경보 영계들은 조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