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구미의 경제정책은 자유방임이죠. 국가는 경제의 흐름에 손대지말고 놔두는 겁니다. 독일은 국가가 나서서 기반을 조성하죠.
 근데 소비에트는 국가가 일일이 생산에서 소비까지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겁니다. 이게 계획경제죠.
경제개발 5년 어쩌고 하는게 공산권 개념인겁니다.
(그니까 개발독재죠. 국가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개발하니까. 애초에 러시아의 공업화는 소비에트가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진행됐습니다. 그전 제정때는 그냥 덩치만 큰 2류국가)
 그니까 경제면에서 박통은 사회주의에 가깝죠.

독일 산업화 하면 빼놓을수없는게 비스마르크입니다.
철혈재상이란 별명이 있듯이.. 거의 독재한 사람이었죠. 제일먼저 한일이 의회 무력화였고여..
반대파들 철저히 탄압했던 인물입니다. 그리고 국가를 부국강병과 산업화에 치중했던 인물이죠. 의무교육시행한것도.. 산업화에 필요한 노동자 양성하는거였으니까요. 그래서 중시된게 근면, 절약, 장인정신등인데.. 지금 독일인하면 떠오르는.. 그걸 만든 장본인이죠.

아무튼.. 계획경제라 했는데 한국서 계획경제 시행된적도 없습니다..  계획경제랑 경제계획이랑 구분을 못하시는듯..
경제개발계획은.. 이승만때부터 매년~ 국회에서 언급되던겁니다.. 말뿐인 계획들이었죠.. 자본이 없어서 실행하지못한..

댓글로 벌써 친절하게 설명들 해주셧네..

"무식하면서 왜 아는체 하는거지?"

그대로 돌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