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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은 고속도로 건설에 대해서 반대한게 아니라 경부보단 영동고속도로가 자금확보나 지역불균형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주장했습니다.
충분히 일리가 있는 의견이었고 결국 영동고속도로가 건설되지않아서
지금의 경부고속도로와 비교를 할수 없습니다.
아무튼 반대를 무릎쓰고 건설한 경부고속도로가 한국 경제성장에 이바지 했다는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김대중씨 식견이 동시대 박정희 대통령보다는 모자른게 사실이죠. 나라발전에 공현한 업적도 차이가 많이나고..... 김대중씨는 민주주의국가 다 갖추어진 대한민국을 이끈 것이고 박정희 대통령은 세계에서 제일 못사는 식민지를 막 벗어난 나라를 이끈 것이니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다고 해도 상식적으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만들어진 부서야 해체하지 않는이상 어쩔수 없다치고
그 업무와 권한을 한정시키는게 답이 아닐까합니다만
세상일이란게 이래저래 얽혀있으니 하나를 주면 그 연결고리가 셋넷까지 뻣어나가서 이러한 사태가 온것 같네요
여성부 취지와 설립목적은 좋았죠 반대할 이유가 없이..
그런데 지금 덩어리가 너무 커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