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의설립목적은 북한의 대남적화전략 전술과 날로 심각해져가는 동북아 긴장에 맞서
국가의 안보 및 거점중요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차원에서 오래전 설림된
대항적인 성격의 국가의 중요기관입니다.
특히나 대북정보 관련에서는 상당히 오래 축척된 노하우와 경험으로 말미암아 상당한 레벨에
다다렀는데요..,
이미 지지난 좌파정권이후로 남북간의 화해모드에 발맞추어 국정원의 대공기능 및 정보수집 능력은
상당히 퇴보하였습니다., 이래저래 국내정치적으로도 많은 잡음을 일으키면서 이 기관을 존속시켜야
되느냐 마느냐 말이 많았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와서 본격적으로 도마위에 오른느낌입니다.
이미 일본과 미국은 한국의 국정원이 머지않아 해체되어서 한국의 대공정보 수집능력이 없을것이라고'
예견한바 있습니다., 유야뮤야 하다가 일본이 아베정권 들어오면서 본격적으로 NSC를 창설시켜서
대한반도 및 대중국을 겨냥한 첩보활동을 스타트하겠다고 선포하였습니다.
한일정보보호협정은 다 관련이 있는거죠., 대북한 및 대중국관련 한국내의 정보수집 능력이 사라질것
이라고 예언한바에 견주어 일본우익정권이 미국을 등에없고 압력행사하는겁니다.,
어차피 북한유사시,정보기능이 사라진 한국은 일본과 미국에 의지할수밖에 없는거죠.
그러나 뭐.., 국제관계가 그리 쉽게 도와주나요?., 다 반대급부가 있는거죠.,
일본이 노리는게 뭐겠습니까?.. 미국도 당연 반대할리가 없지요.,
중국도 마찬가지겠고요.,
지금이야 국내대공기능만 없앤다고 하지만서도.., 결국은 국정원 해체로 나가지 않을까요?.,
그렇게 되면 뭐.., 예상은 여러분들이 판단해주세요.,
가뜩이나 정보능력이 떨어질대로 떨어진 한국이.., 그나마 존재하던 중요정보기관까지 해체하면 뭐..,
그래서인가요?.., 모교수가 작금의 상황이 딱 구한말같다고 한말이 아주 와닿는것 같네요.,
그때도 주변 강대국들의 움직임과 국내의 상황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우왕좌왕하다가 결국은
뭐.., 일본에게 먹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