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 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이 20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회의실에서 열린 검찰개혁특별위원회 3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더불어민주당에서 비례대표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으로 당적을 옮긴 이종걸(5선ㆍ경기 안양만안) 의원이 26일 미래통합당의 상징색인 핑크색을 포르1노를 상징하는 색깔로 비유했다가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포1르노처럼 공공연하게 색정을 자극하는 영상물을 ‘핑크무비’ 혹은 도색 영화라고 한다”며 “핑크의 이런 상징을 볼 때 이 당(통합당)이 상징색을 핑크로 선택한 것은 놀라운 혜안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도색당’이 총선에서 이겨 감성과 가짜뉴스로 국민을 자극하는 ‘도색 정치’를 펼친다면 21대 국회는 그 시작부터 협치가 사치이고 정치개혁은 희망고문이 될 것”이라며 “더불어 패밀리(민주+시민당)가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0481502
핑크색 옷 입으면 포1르노 배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