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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07 14:37
충격) 나경원 아들 고등학생때 서울대교수와 함께 논문 작성 드러나
 글쓴이 : 대간
조회 : 1,053  

나경원 아들 예일대 들어갔음.

저 논문이 역할을 했을까요, 안했을까요? 서울대생과 삼성연구원이 포함된 논문 제비저자...ㅎㅎㅎ

내가 그랬잔음. 국내 조금이라도 돈 있는 놈들은 누구도 어리석게 열심히한

조국딸 욕 못한다고... 그저 학교방침대로 정부방침대로 했는데...

저기 아래 나경원아들 다니는 학교는

장제원 아들이 다니던 국내 세인트 폴이 아니라

코네티컷에 있는 국내 돈 있는 자제들 다니는 고등학교라 함.

그리고 저 논문에 대해 아는 사람 말로는

" IEEE EMBS에 냈다구요? 관련전공자로서 저 학회 굉장히 권위있는 학회입니다.


조국딸이 냈다던 국내 병리학회지랑은 차원이 달라요 ㄷㄷㄷㄷ


국내 BK사업단에서는 SCIE급으로 인정해주기도 하는 학회에요 ㄷㄷㄷ


저기를 고등학생이 냈다구요????'라고 함.ㅎㅎㅎ


클리앙에서 신고 들어가는 회원있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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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978205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2CHOTBEST%2CHOTAC%2CHOTBESTAC&document_srl=575738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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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결7 19-09-07 14:39
   
울나라 네티즌들 대단하심...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대간 19-09-07 14:41
   
딴지와 클리앙 화력이 정말 셈.
82쿡에서도 나경원아들 조사하는 사람들 있다고...
          
분당젠틀맨 19-09-07 14:43
   
오~ 대단~ 역쉬
근데..언론에선 콧방귀도 안뀌니....
요즘 심해도 정말 심하군요
               
대간 19-09-07 14:45
   
주진우, 김의성 스트레이트에다 제보할까 싶네요.ㅎㅎㅎ
대간 19-09-07 14:43
   
자~ 이제 입출국 기록 조사하고
압수수색 들어가고 해야지...

석열아~
서두르자...
libero 19-09-07 14:49
   
알바들이 부들거리며 뒷목잡는 글입니다.
앵두 19-09-07 14:50
   
청와대 청원 링크가 필요합니다.. 기사화가 잘 되려면은
대간 19-09-07 14:52
   
호밍res
10:15:42

첨부한 학회 초록을 보니 나모씨의 아들로 추정되는 제1저자 소속이 서울대 대학원 bioengineering, interdisciplinary program이라고 기재되어있네요. 고등학생 인턴이라는 말 없고 2015년 이면 2012년 이후 저자 표기 규정이 만들어졌다고 했으니 엄연한 불법이네요.

아울러 학회 발표 초록 제1저자로 이때 이태리 밀라노에 가서 발표를 했는지 철저하게 조사해봐야겠네요. 고등학생이 저명한 국제학회에 가서 발표를 한다?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라고 노래를 불렀으니 같은 기준으로 따져봅시다.
대간 19-09-07 14:53
   
iiiIIIiiiIII
11:48:27

소오름입니다. 제가 쓴줄 알았어요 ㅋㅋㅋ 여기에 제가 찾은 정보를 덧붙이자면?
나경원 아들은 학회에 발표한 저 초록과 '동일한' 제목으로 2015년 3월에 뉴햄프셔주에서 개최한 science&engineering exposition 대회에서 엔지니어링 부문 1등, 전체 2등을 해요. 당시 고2. (nhsee.org/2015-winners/)
IEEE EMBC 학회의 proposals 제출기한은 한번 연장되어 2015년 3월 15일까지 였고. 대회 수상은 3월 19일.

그렇다면 저 논문은(저걸 논문이라고 표현해도 되는건진 모르겠지만?) 서울대 대학원 랩실의 도움을 받아서 만들어진것을 대회에 제출했을것이라는 합리적인 추측을 해볼수 있는거죠? 이미 3월 저 대회 날짜에 맞춰 완성이 되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근데 미국은 겨울방학이 짧지않나요? 길어봐야 한달?
저 포스터 초록에 그담에 나온 사람들은 현 2019년 저 랩실의 박사8학기와 포닥으로 등록이 되어있습니다. 일개 미국 고교생이 서울대 대학원 랩실의도움을 받아서 저런 대회에 나가 수상을 하고, 나아가서 학회 발표까지???? 이게 보통의 고등학생이 가능한것인지 궁금했었습니다. 미국학생들은 이렇게 하나요??

서울대 총학생회장도 1저자 논문은 썼지만 '교사' 의 지도 하에 썼다고 후보자님 따님과는 비교하지 말라고 칭송들을 하셨었는데 서울대 대학원의 서포트....?

그리고 저 연구의 내용이 고등학생이 할 수 있는 수준인지? 관련 전공자가 아니라서 제가 읽었을때는 파악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9월 4일에 발견은 했는데 이 내용을 제보를 할까. 혼자 가지고 있을까 고민하던 찰라에 역시!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 학회에 같은날 발표된 포스터 중에 김현조 이름이 올라간 초록이 하나 '더' 있어요. 물론 제1저자는 아니구 4번째로 있습니다. 그 포스터 제목은 'Preliminary study for the estimation of cardiopulmonary fitness in non-laboratory setting' 요거에요.(링크 추가가 안되네요 ㅠㅠ) 발표리스트에는 명단에 없는데 초록엔 있어요. 거기는 14년도에 박사논문을 쓰신분과 교수님이 먼저 기제되어 있구요.

아 또한 저 학회 참석내용은 랩실 홈피에 실적으로 올라와 있기도 합니다. (해외 컨퍼런스 참가 2015년 참조 melab.snu.ac.kr/melab/doku.php?id=research:publication:conference#section3)


여기까지 써놓고 보니 다른분께서 대회 수상하신것까지 발견하셨네요! 참고로 4저자로 초록에 이름 올린 논문은 *This work was supported by Samsung Research Funding Center of Samsung Electronics under Project Number SRFC-IT1402-04. 확실히 삼성과 연계된 연구를 하는 실험실이에요. 머 그것만 가지고 의혹을 제기할 수는 없지만? 이런 대기업과 관련된 연구에 고등학생이 참여해도 되는 것인지??
그리고 두 초록에 다 김현조의 소속은 Interdisciplinary Program of Bioengineering, Seoul National University Graduate School 이렇게만 표기가 되어 있기도 합니다.

또하나 덧붙이면 ㅋㅋㅋ제가 학회에 4일간 참여한 명단 리스트(엄청많아요 몇백명? 천명이 넘을것도 같고?)에서 대략 필터링한 결과 고딩 추정 애들이 4명, 그중 2명이 한국인, 그중 한명이 김현조 였습니다. 다른 한명도 미국 보딩스쿨에 다니는데 연대생들과 같이 발표를 했더라고요
나경원 아드님과 비슷한 환경의 자제분이실까요...? ㅋㅋㅋㅋㅋ
대간 19-09-07 14:54
   
서울대생이 아니라 교수임...ㅎㅎㅎ

옹기전
10:13:40

서울대생이 아니라 교수 아닌가요?
eggo1998
10:21:02

[ 옹기전 ]
서울의대 부교수님이시네요.
제가 레벨이 낮아서 링크를 못 걸어요.
hyung-jin yoon seoul national university 로 검색하심 얼굴 뜹니다.
호밍res
10: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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