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은 18년동안 박정희의 지시와 비전에 따라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박정희의 지시가 진리였고 거부할수없는 그 시대의 법 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와서 박정희가 이러쿵 저러쿵 죽일놈이 되니
당시 박정희 시절에 열심히 일했던 지금의 노인들의 인생 자체가 허탈하게 되는겁니다.
죽일놈의 명령과 지시에 따라 평생을 살아왔는가에 대한 자존심을 건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박정희가 영웅으로 남아있어야 노인들의 인생도 보람있게 되는겁니다.
지금 박근혜를 외치며 거리로 뛰쳐나온 노인들을 무조건 비웃을수만은 없습니다.
박근혜의 등신같은 범죄는 처단해야 하지만 노인들과 교회신도들에게 너무 손가락질은 하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