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국노는 반대파가 아니죠.

가짜뉴스에 대응하려면 구체적인 내용이 필요하고 맥락까지 봐야하기 때문에 방대한 자료가 요구되죠.
정치에 관심은 있지만 이런 것이 귀찮아서 잡게서만 놀아서 잘 몰랐었어요.
얼마나 많은 가짜뉴스와 한 순간의 자료를 캡쳐해서 인식을 호도하는 글과 앞뒤 맥락을 알지 못하게 대충 얼버리는 글들이 많은지를.

빙어사냥님 말씀처럼 그렇게 대응했었는데요.
적어도 가생이에 들락거리는 반대파에겐 상식이 없습니다.
틀린 걸 가르쳐주고 합리를 보여줘도 절대 수정이 되질 않아요.
했던 얘기 또하고 또하고 앵무새죠.

바보이거나 정치적 목적만 있고 공정 정의 이딴 사회적 가치는 걍 see부리는 거에 불과하단 걸 알게됐어요.

여기에 무슨 토론이 되고 대화가 가능하겠어요.

여기 사람들이 걍 침 뱉는 거에 대해서 이제야 이해하고도 남아요.
걍 토왜처럼 놀지 말고~ 수꼴은 되지 말거라~권유만 하게 되는거죠.

멀쩡한 보수는 정말 없는건가~ 회의적 입니다.
역사를 봤을 때 이런 사람들은 순리대로 사장됐죠.

우리가 보수 해야죠 뭐~

애국 애족 애민을 기본에 두고 하는 주장이라면 비록 그 주장이 상식선에서 벗어난 분이라도
동의는 못할지언정 대화를 통해서 간극을 좁히려고 노력을 해보겠지만
정게에 상식을 벗어나는 글을 올리는 대다수는 기본적으로
위의 세가지에 부합하지 못하는 분이 대부분이조...
자신의 금전적 이익을 위해서라면 매국의 입장에라도 달갑게 서는 자들이라......

진자가 흔들린다고 역사가 꼭 퇴행을 반복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프랑스 혁명 이후 역설적으로 나폴레옹의 전제군주제 황제가 탄생했다지만 그것이 과거로의 완전한 이행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그랬다 해서 그것이 꼭 일어나야하는 일은 아닙니다 또한 이 나라는 이명박 박근혜를 통해 그런 퇴행이 어떤 지출을 불러오는지 알게되었습니다
그 시절의 부산물인 찌꺼기 황교안이 이 나라를 제정일치의 시대 5천년의 역사를 되돌려 최초의 시기로 돌리려 하고 있습니다 샤머니즘의 제정일치는 미개하고 기독교의 제정일치는 휘황찬란한 인류의 미래라도 된답니까?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을 아직도 옹호하는 세력이 아직도 있습니다 그런 세력이 아직도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한 퇴행입니다 진자가 더 뒤로 밀릴 공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의 경향성을 인정하자는 입장은 존중합니다만 역사의 경향성이 진리이거나 합리적이거나 보편타당성을 가지지 않는 것은 아시리라 봅니다
그러니 진실을 말하지 않는자에게 진실을 요구하고
특권을 지키려는 자에게 특권을 내려놓으라고 요구해야합니다
우리세대는 다음 세대에게 뭘 물려줘야할지는 지난 두정권 9년동안
충분히 공감할 내용이 있었다 봅니다

찌라시 가짜뉴스를 언론이라고
생각지 않아요 노통때 걲어봐서
거짓에 참 섞어넣는수법에 맞는말인데
무조건 욕하네 하는분들도 답답

말도 안되는 명분 내세워 반대만 저것들에게 설득은 사치..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