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병제랑 모병제는 장단점이 있슴..
멀리 원정가서 정복하는 전쟁은 모병제가 우월함.. 반면 자기국토에서 방어할땐 징병제가 훨씬 나음.
통일된뒤에나 모병제 전환을 고려해야할판임.. 지금하자는 애덜은 그냥 욕먹어야함.
독일만봐도 모병제 전환한뒤에 거진 50만에 달하던 군인수가 17만으로 줄어들었슴..
모든 전투장비 기기들 개판됐슴.
몇년전에 나토군 훈련할때 독일군애덜 장갑차에 넣을 기관총이 없어서 마포자루로 페인트칠해서 기관총인양 달았던게 방송에서 폭로됐었슴.

밀리에 졸라 무식한애덜에게
간단하게 설명하면..
모병제 = 군대 민영화랑 마찬가지임.

장기적으로는 통일여부와 상관없이 고려할필요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지금 당장은 좀 곤란하다는거죠.

아뇨
모병제는 꼭 통일 후라는 단서
달아야 합니다
통일되면 남북한 군인수가 많아서
감축할 필요 있죠

독일은 꾸준한 군비 감축의 영향이지 징병에서 모병 전환해서 그런건 아니죠. 전력을 유지하면서 감축한게 아니고 그냥 칼질한거...

그럼 지금 징병 전환되었는데 독일 전력이 좋아진건가??? 하면 그건 아니니까요. 뭐, 전환된지 얼마안되어서 알수 없다. 해도 그건 영원히 알수 없을겁니다.


어차피 모병제 한방에 진행은 불가능 합니다.
년간 모집원수에 + 징병으로 해마다 징병 인원을 감축하는거죠.

핵심은 병력 유지가 어느정도 선까지인가...이죠.

50만 이하로 감축하는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