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8-03-01 14:50
이명박. 뇌물 받고 자리 주는 매관매직 혐의까지 더해져
 글쓴이 : monday
조회 : 386  

뇌물죄 연타로 가중처벌이면 사형보다 못하다는 무기징역 확정인가요? 재산 다 추징해서 포스코 정상화 해놓기를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혐의는 다스 실소유주 의혹, 국정원 특활비 수수, 군 사이버사 댓글 수사 은폐, 민간인 불법 사찰 등 한둘이 아니죠.

여기에 하나 더 추가됐습니다.

뇌물 받고 자리를 챙겨주는 이른바 매관매직 혐의까지 더해졌는데요.


수사할 게 계속 늘어나서 소환 시기도 3월 중순으로 늦춰질 것 같습니다.

보도에 장인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 측에 모두 22억여 원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7년 대선 자금으로 쓰라며 8억여 원을 맏사위 이상주 전무를 통해 건넸고, 이후엔 우리금융지주 회장 연임을 위해 여러 차례 이 전 대통령 측에 14억여 원을 나눠 건넸다는 겁니다.

이팔성 회장은 이 전 대통령 취임 직후인 2008년 6월 취임해 한차례 임기를 마치고 연임에 성공해 5년간 회장으로 재직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돈을 받지 않았다고 강하게 부인하고 있지만, 검찰은 이 돈이 최종적으로 이 전 대통령에게 건네진 정황을 이미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에 더해 고속도로 휴게소와 건설사를 운영하는 대보그룹도 2010년 관급공사 수주를 위해 이 전 대통령 측에 수억 원을 건넨 혐의까지 드러났습니다.

대선 관련 불법 정치자금 수수, 금융지주사 회장 자리를 둔 매관매직, 건설사 뇌물 수수 사건까지 새로운 혐의가 속속 추가되고 있는 겁니다.

더구나 검찰의 수사가 진행될수록 부정하게 오간 돈의 액수가 더 늘 가능성도 있습니다.

뇌물 사건의 특성상 수사 마무리에 꽤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


검찰 관계자는 "지방선거 일정을 말하는데 이 수사를 마무리하는 것이 역사적으로 더 의미가 있다"며 시한을 못박지 않고 수사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다음 주 초가 될 것으로 여겨졌던 이명박 전 대통령의 소환시점이 3월 중순으로 늦춰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MBC뉴스 장인수입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desk/article/4542735_22663.html?menuid=nwdesk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유수8 18-03-01 16:59
   
아마도 자잘한 이런저런것 다 합치면 300개가 아니라 1000개의 전무후무한 죄목이 되것네...
맥쿼리 꼭 파헤쳐야 한다...
거기에 엄청 많다... 상왕의 집안도 확실하게 조지자...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278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584
43102 안철수는 통합하는니 광야에서 죽는다는데 하겠음? (4) 우앙굿 04-13 386
43101 티비조선 조갑제씨 나왔군요 만두대장 04-13 386
43100 온다 온다 그들이 온다!!!!! (2) 새연이 06-25 386
43099 안철수의 잘못은 정치를 했다는 것이다. (1) 대아니 06-29 386
43098 여야를 떠나 진짜 해본 사람있냐?? 요 ?? (6) 복불북 08-26 386
43097 무능함의 끝이 어떤건지 아시는지? (1) 호두룩 09-01 386
43096 내 생각이 잘못 된건가 ? (5) 열무 11-29 386
43095 정게 보니 (7) 고소리 10-04 386
43094 탄핵은 내년 후반기에 해도 늦지 않을듯 한데요 (1) 호두룩 10-13 386
43093 왜 씨라고만 부르고 대통령이라고 안불렀겠습니까 호두룩 10-26 386
43092 (탄핵찬성)법 위에 국민 (5) 발에땀띠나 11-15 386
43091 터질게 남아 있으니까 하루라도 빨리 직무정지 시키고 호두룩 12-02 386
43090 여러분 정치인이 무섭나요?? 아니면 존경스럽나요?? (2) 아름드리99 01-15 386
43089 도배성 게시글과 주류 언론의 패턴 (2) sariel 02-09 386
43088 손가혁의 조직.. (12) 열무 03-05 386
43087 (1) 별빛아물때 03-06 386
43086 문재인, 삼성저격수 김상조 교수 영입 (1) veloci 03-15 386
43085 뉴스타파 클로징 멘트 박속닌 03-18 386
43084 안철수 이명박 아바타설에 대한 반박.jpg (4) 묘르닐 04-11 386
43083 [내일신문-디오피니언 호남여론조사] 문(문재인) 47.2%, 안… 추리의세계 03-20 386
43082 문재인 맞는말만 골라 말해! (5) 꾸리끄 03-23 386
43081 축구로서 모든게 드러났다. (4) 룬희 03-24 386
43080 이번 문재인 찍는 사람은 스스로 나 (5) 인간성황 03-26 386
43079 더불어민주당 충청 경선 중계. (1) 추리의세계 03-29 386
43078 문재인 20% 확률대 대통되도 바로 탄핵되는 이유 중 하나 (7) bigrio 03-31 386
 <  7021  7022  7023  7024  7025  7026  7027  7028  7029  7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