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2&aid=0002130420
황 대표는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180석을 내다본다며 기고만장하고 있다"면서 "오만하기 이를 데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나라를 망쳤는데도 180석이라면 이 나라 미래는 절망이다. 경제가 더 나빠지고, 민생은 파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윤석열은 쫓겨나고 조국은 미소지으며 좋아할 것이다. 민노총, 전교조, 편향적 시민단체들이 완장 차고 득세하는 세상이 될 것이다. 사회주의와 연방제 통일을 가슴에 품었던 세력이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개헌까지 시도할 것"이라고 보수층의 위기감에 호소하는 공포 마케팅을 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