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이민제'가 지정되면서 엘시티 사업은 중국인 투자 등을 받게 됐고, 이영복 회장은 기사회생합니다. 그런데 당시 해운대를 제외한 전국 6곳은 '지역'이 대상이었지만, 부산은 엘시티라는 '특정 건물'이 이민제 대상자로 지정됐습니다.
2012년 부산시는 엘시티 사업 부지를 부동산 투자 이민제 지역으로 지정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당시 권재진 법무부 장관은 특혜 시비가 있을 수 있어 거절합니다. 그런데 박근혜 출범 이후 3개월도 지나기 전에 승인이 납니다.
당시 법무부 장관은 황교안 전 총리였고, 국무총리는 정홍원, 청와대 비서실장은 허태열씨였습니다.새누리당 법사위 소속으로 투자이민제 지정에 앞장섰던 새누리당 김도읍 의원은 허태열 비서실장의 부산 지역구를 물려받았던 인물입니다.
배덕광 의원의 구속 등을 통해 부산 지역 국회의원들이 계속해서 엘시티 사업에 연관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황교안과 정홍원 전 총리의 공통점은 두 사람 모두 부산 고검, 지검장을 거쳤다는 점입니다.
특히 정홍원 전 총리는 엘시티 기공식에 참석한 천궈차이 부총재를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만나기도 했었습니다. 이영복 회장이 부산 지역 검찰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의혹이 구체화 되는 증거입니다.
http://www.impet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1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몰랐던 사실인대 가지가지했내??
중국에 투자 받아서 엘시티지은거네?? 황교안 김도읍 당시 총리 머하는놈입니까??
김도읍은 참 대단하네.. 이사람 문제있는사람 아닌가 어떻게 의원직 계속하고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