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3-12-03 21:52
김무성 "우리 부친은 친일파 아닌 애국자"
 글쓴이 : 로코코
조회 : 3,100  

 
<한겨레>, 중재위 조정에 따라 '정정보도'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은 11일 자신의 부친 김용주 전남방직(현 전방) 창업주의 친일 논란에 대해 "친일파가 아닌 애국자"라고 반박했다.

<한겨레>는 이날 <김무성 의원 부친 관련 반론 및 정정보도>를 통해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의 부친(김용주 전 대한해운공사 사장)이 친일행적을 보였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며 "이에 대해 김 의원은 '당시 경북도회 의원들은 조선인 농민들의 편에 서서 조선총독부의 정책을 비판하고 반대하였으며, 김 의원의 부친은 사재를 털어 조선인 한글교육 야학을 개설하고 일본자본에 맞서 조선상인회를 설립하는 등 애국자적 삶을 살았고, 친일인명사전에도 없으므로 친일파가 아니다'라고 밝혀 왔습니다"라고 밝혔다.

<한겨레>는 또 "김 의원이 ‘빨갱이’란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는 내용은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의겸 <한겨레> 논설위원은 지난 6월 28일자 기명칼럼을 통해 "김무성의 부친인 김용주는 일제 때 경북도회 의원을 지냈고, 조선임전보국단 간부로서 ‘황군에게 위문편지를 보내자’는 운동을 펼쳤다"며 "해방 뒤에는 재빠르게 적산인 전방(옛 전남방직)을 불하받아 큰돈을 벌었다"고 썼었다.

김 위원은 또 "김무성의 형 김창성은 2003년 탄핵 역풍으로 한나라당이 곤경에 처했을 때 천막당사에서 지내던 박근혜 대표에게 염창동 당사를 빌려줬다.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회 이사를 지내기도 했다. 친일파의 두 아들이 다카키 마사오의 딸을 도와 대통령에 등극시킨 것"이라며 "핏줄보다는 행태가 더 닮았다. 개인과 조직의 이익을 위해서는 민족, 통일, 평화 같은 건 쓰레기통에 처박아 버린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이 칼럼에 대해 언론중재위에 정정보도 소를 제기했고, <한겨레>의 정정보도는 중재위 조정에 따른 조치다.
-------------------------------------------------
 
김무성은 어쨌든.. 친일파 후예는 아닙니다.
 
추가 자료입니다. 민주당의 깨갱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알kelly 13-12-03 22:06
   
알kelly 13-12-03 22:07
   
아버지 김용주는 일제강점기 경북도회 의원, 조선임전보국단 간부였다. 전쟁에 나간 ‘황군’에게 위문편지 보내는 운동을 폈다고 알려져 있다”며 “그는 해방 후 뛰어난 수완을 발휘해 일본인들이 두고 떠난 소위 ‘적산(敵産)’ 전남방직을 불하받아 부자가 되었다”고 김 의원이 친일파의 아들이라고 말했다.
앜마 13-12-03 23:33
   
로로코 깨깽
바쁜남자 13-12-03 23:53
   
솔직히 두가지가 다른 내용이라 잘 모르는 저로선 모르겠네요.  한겨레가 사과한건 나름의 이유가 있는것 아닌가요?  아님 다른 확실한 증거가 있나요?  김무성 자체는 대통령감이라 보이지는 않습니다.  본인이야 다르겠지만.....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1374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714
216852 [MBC뉴스] "박 시장 아들 치과의사, 병역 증거 조작" 보셨… (52) 양들의침묵 02-14 3106
216851 프레이저 ㅄ같은 보고서. 나 또 어떤 선동일까 비디오 지… (12) 지나가다18 12-01 3105
216850 윤창중 윤봉길 의사 직계손 맞다네요 ^^ (22) 골돌이뿌 12-27 3105
216849 국정원 여직원 진선미 의원에게 1억 짜리 고소미 시전 (3) 돌맹이 07-06 3105
216848 종편 채널 개국 - 꼭 12월 1일 이어야만 했던 이유(뒷얘기) (24) Arseanal 12-02 3102
216847 창녀가 대통령을 해도 좋단 말이다!!! (6) 내셔널헬쓰 05-03 3102
216846 가장 저질스럽지만 가장 효과적인 정치전략. (7) 500원 12-17 3102
216845 인터넷 반말문화가 예의가 없다? (158) 아라비카 12-25 3102
216844 유시민 리즈시절 jpg (2) 현실부정자 12-10 3102
216843 한 트위터의 발언 (3) Noname 05-14 3101
216842 나이 30이 안된 박정희가 무슨 친일을 했겠으며 무슨 남… (2) 골돌이뿌 01-17 3101
216841 김무성 "우리 부친은 친일파 아닌 애국자" (4) 로코코 12-03 3101
216840 1be의 위엄 (21) 카프 06-10 3100
216839 조선일보에 배신당한 일베충 (64) kimchiman 12-12 3100
216838 이명박 대통령님께서는 등록금 반값공약 내거신 적 없으… (3) 거짓말~ 11-06 3096
216837 박정희 대통의 선견지명. (10) 대마왕 11-20 3093
216836 어느 흔한 좌X의 생각 (34) 우주벌레 08-31 3093
216835 주사기로 피뽑는 고문하던 친일고문귀 하판락을 아십니… 부동 10-14 3092
216834 못하는게 없는 노무현 (14) 고로케 12-15 3092
216833 일베충 박사모 자한당이 가장 두려워하는 단어.. (43) 아로이로 08-13 3092
216832 박탱이님 광주항쟁이 뭔지는 아십니까? (52) 주말엔야구 02-28 3091
216831 OECD가 제시한 `한국 사회통합' 해법…증세 권고 (20) 기억의습작 02-05 3091
216830 천인공노할 패륜조카 고모부를 대공기관총으로 처형 ㄷ… (10) 아쿠리닥 12-14 3091
216829 이명박은 정말 (12) 더거스 11-09 3090
216828 (아래글에 이어) 청와대가 맞다는 소식을 들은 이준석.fac… (20) 5000원 01-01 3090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