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실정에 대한 심판의 성격이 강한 보궐선거 특성상 야당에 유리한 점이 많지..
과거 박근혜가 선거의 여왕이 될수 있었던 것도 노무현 정권의 실정을 부각시켰기 때문이고...ㅎㅎㅎㅎ

야당이 자기들의 문제를 정확히 인지 못하는 듯 싶습니다.

새누리도 정신 차려야 합니다.

솔직히 이번 재보선은 그다지 흥미로운게 아니였습니다.

다음 지방선거야 말고, 박근혜 정부가 탄력을 받느냐 민주당의 견제를 수용하느냐 하는 기로에 섰다고 봅니다.

수도권과 충청권이 다음 지방 선거의 핵심이죠(강원 제주쪽은 죄송하지만, 머 어디가 이기든 그다지라고 봅니다. 전라 경상은 언급안해도 돼겠죠?)

특히나 서울과 경기 이 2곳은 특히나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 2곳을 이긴다면 어느쪽이든 승리라고 할 수 있죠.

충청권은 양쪽다 50:50으로 인물로 승패가 좌우되리라 믿습니다.

충청권도 끝났다라고 보는게 지금 언론 돌아가는것 보면 충청과 호남 대립으로 가고 있음
충청도가 인구가 많은데 너희는 호남 보다 국회의원이 적으냐
이런 이슈로 끌고가면 새누리가 필승할거라봅니다
좋은 현상은 아니나 이슈에서 새누리가 압승할것 같네요

제가 충청권이지만, 충청 호남 대립은 없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충청권은 jp가 사라지면서 사실상 새누리와 민주 양당의 선호가 시시때때로 변합니다. 따라서 정책이나 인물이 중요한 지역입니다.

지금 만들고 있는걸루 보입니다
아닐수도 있죠  개인적 생각이니
인구는 호남이 작은데 국회의원은 5명 많다죠
그 권리 누가 찿아주고 누가 막는지
이 대립 구조로 갈것 같네요

오늘 넘 길게했네 이만
선거 재미 있어 잘놀다가네요 ㅋㅋ

충청의 민심이 우리나라 정치적 정서에서 딱 중간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