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새누리당의 승리가 예전 부터 점쳐 지던 것입니다.
민주당이 바보 같을뿐.
의미를 두고 싶지 않네요.

워낙 인물의 지명도에서 차이가 커서.....

그래서 오일용 후보 대신에 손학규 후보를 밀었던 것인데...
고사하였으니....

거야 그렇죠.
민주당이 졌다는 사실은 별거 아니지만....
10%정도로 패배를 예상했는데...더블스코어로 졌다는 데 의미가 있는 것이죠.

그런데 웃기는 것은......

범죄자가 너무나 떳떳이 7선의원이 되는 것이.....

다시 한번 정치의 후진성을 느끼게 됩니다.

저의 생각이 후졌을 수도. ㅋㅋㅋㅋㅋㅋㅋ

아뇨 맞습니다.
범죄자 운운한 거 까진 좀 오버라고 생각하지만 암튼 님 주장이 틀리진 않았습니다.
사실 정상적인 상태라면 야당이 이겼어야죠.

문제는 야당이 왜 이런 후보에게도 졌는지에 대한 반성은 전혀 없다는 점입니다.

범죄자 맞습니다.
소스 올려드려요?
제가 왜 새누리당에 등을 돌렸는지 아십니까?
차떼기 때문에 새누리당에 등 돌린 사람입니다.
그때 핵심 인물중 하나가 서청원 당선자 입니다.

그냥 쉽게 포털 사이트 가셔서 """" 서청원 범죄 또는 비리"""""" 검색 해 보세요.
수천개 나올겁니다.

뭐 어쨌든 야당이 왜 이런 후보에게도 졌냐는 거죠. ㅎㅎ
그것도 더블스코어로~;;;

민주당 바보 라고 몇번을 말씀드려야 하나요?

전 민주당 지지자 아닙니다.
반새누리당 일뿐.

그게 그거죠~ 뭐 ㅎㅎ
새누리당 빼면 남은 정당이 민주당과 통진당(또는 정의당) 밖에 없는데요 뭘~

그게 바로 님의 한계 입니다.
반새누리면 민주당 또는 통진당입니까?
그런 논리는 어디서 가져 오는 겁니까?

저는 민주당도 통진당도 아닌 다른 세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민주당도 정치 아젠다가 '반새누리'라니까요 ㅎㅎ
싱싱님과 똑 같죠. 그리고 망했죠.

지금 야당은 반새누리가 아닌, 새로운 대안이 필요한 것인데, 실체가 없지 않나요?
없는 실체를 정치적 아젠다로 삼을 순 없는 것입니다.

실체가 없으니까.
아직 까지 저는 무당파 겠지요.

반새누리라는 가치는 같을지 몰라도
저는 민주당과는 생각이 일치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를 민주당과 같이 묶으려는 시도는 하지 마십쇼. 짜증나니까요.

이분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철수, 학규 원순씨 같은 사람들이 열심히 새 당파라도 만들어야 겠네. ㅎㅎㅎㅎㅎㅎㅎㅎ

서청원이 까일게 많기도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충성심으로 우파에서 평판이 아주 좋기도 해요.  이런 약점 많은 후보도 공략하기 힘들 정도로 민주당이 약해진거죠.  정당이 정도로 안 가고 사이비스럽게 자기 뜻을 관철할려 하니 국민들이 지지하고픈 마음이 어디 생기겠어요. ㅎㅎㅎㅎㅎㅎ

제가 자칭타칭 친박이긴 해도, 호감도와는 별개로 서청원 정도가 되면 떨어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떨어질래야 떨어질수가 없군요. ㅋㅋ

저도 서청원에 그리 호감은 없지만, 그래도 자기가 덮어쓰고 감옥 간 걸로 보아 사나이다운 의리는 좀 있는듯 합니다.

  어쩄든 이런 후보도 제대로 공략 못한건 민주당의 지지도나 역량이 예전같지 않다는 거겠죠.  박빙정도는 만들었어야  했는데....  아직도 선거후 지면 후진 민주주의 부르짖는것도 웃기는게 어디 다른나라 가서 정치 할수도 없을텐데....

  유권자들을 봉으로 생각한다는 걸 은연중에 보여준거죠.  새누리당이 이뻐서가 아니라 민주당이 미운걸 껍니다.  사람들에게는.....

예상되었던 반응이네요.  여기 댓글도 잘 살펴 보면 웃기는글들 남긴분 좀 있잖아요.  어제 광분해서 잠도 안자러 가던 사람도 있고....ㅋㅋㅋㅋ  이상태로 1년만 더 가면 민주당 진짜 문 닫아야 할 판이네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노빠 사이트 내용은 안 퍼왔습니다.
가생이 좌좀님들 반응이 곧 그쪽 반응과 같더군요. ㅋㅋ

전 좌좀님들이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민주당은 진짜 내부의 종북이들부터 척결해야 사람들이 인정할텐데, 그건 안 하고 국회에서 일도 안 하고 새누리당 정부 물어 뜯기만 하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번 선거는 종북좌좀들이 열심히 활동할수록 새누리당에 더더욱 유리하다는 것이 또한번 입증된 셈입니다.

정말 이대로가다간 민주당 붕괴되겠는데요..
여당을 견제할수있는 야당은 꼭 필요한건데..
이번 보궐선거, 크게 의미를 두지않는판단보다는 새롭게 다시태어난다는 생각으로 노력을해줬으면 합니다.
새누리입장에서는 확실히 이기고싶어서 서청원이를 공천을했지만 절대 이런표차이로 이기면 안되는
상황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자를 올리고도 압도적으로 이겼으니 새누리에서도 민심을 왜곡해서 읽고 오만한 새누리가 되지않을까 걱정이 되는군요. 애초에 꼭 이겨야만하는..혹시라도 지면 사정없이 흔들려지는 시점이였긴했지만 냉철하게 민심을 읽기위해서 서청원이를 공천한거부터가 잘못이였는데 안타깝네요.

어디 글에서 읽기에 서청원 공천은 박근혜 대통령이 남은 임기 국정운영할때 새누리당내의 군기반장 정도로 쓰려고 한거라는 말도 있더군요.  통치를 위해 불러온 사람이고 다음 대선에는 나오지도 못할 사람이고 큰 문제 안 일으키고 자기 할일만 하고 사라진다면 별 문제 없지 않나요.  이미 되어버린 국회의원을 어찌 하기도 그렇구요. ㅎㅎㅎㅎㅎ  새누리당이 오만해질수는 있겠네요.  진짜 지혜로운 대처가 새누리당도 꼭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렇습니다. 새누리당이 오만에 빠지는 순간 새누리당도 망할 거라고 봅니다.
요즘 유권자들은 예전과 달리 진영논리에 그다지 충실하지가 않더군요.

이번 선거는 야당의 패배는 예상된 것이지만, 득표율 그것도 경기도에서의 차이가 너무 크다는 점이죠. 이것은 한마디로 민주당이 여론의 향방을 잘못잡고 있다는 것이죠. 국민들에게 국정원 댓글 사건에 대해 너무 많은 피로도를 선물한 결과라고 보입니다. 이런 결과를 보는 시각이 민생처리 쪽으로 가닥을 잡아 할 것인데, 또다시 되돌이가 된다면 지방선거까지 개판으로 깨질겁니다. 민주당의 선택을 지켜봐야겠죠.

이것을 깨달을 민주당이 아니라는데 100원 겁니다.
고작 한다는 짓이 야권연대 운운하고 있죠. 야권연대란 통진당과 같은 종북들과의 통합을 말하는 겁니다. 철저하게 민심과는 반대로 가고 있죠.
자칫하면 새누리당의 100년 집권이 가능할 듯 합니다. ㅋㅋ

오원춘을 데려와 봐라 떨어지나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