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도지사도 훌륭한 정치지도자의 한 사람으로 생각합니다만,
지지자들에 의한 지나친 미화와 정치세력화 시도는 오히려
이재명 도지사에게는 독이 된다고 봅니다.

아직은 때가 아니며 지지자들의 대외 포용적 정치 행위가 필요하다고 보며
이재명 도지사 지지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지나친 미화가 아니라 사실이고,
지금,정치재판을 받고 있는데..정치 세력화 하지 않으면 이재명은 죽습니다.

이재명을 행정가로는 존경합니다. 그말대로 실사구시죠.
하지만 정치인에게 높은 이상이 없다는 건 독이 맞습니다.
좋은 거라고 다하는 건 아니라고 봐요. 이상에 맞춰하는 겁니다.

그렇다고 자한당이 높은 이상이 있다는 건 아닙니다. 이상도 실사도 없는 것이 자한당이죠.

높은 이상을 창조하는 사람들은 모든 인류의 삶을 드높이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이상은
실천 가능한 것이며, 하나의 뚜렷한 목표를 이룰만한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지금, 그높은이상을 실천하고 있는분이 이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과 실천이 이재명 아닌가요 현 국회의원중에 저런 행동하시는분 몇없을텐데요

전형적인 쁘락치의 수법이네요

이재명 지지자인척 하면서 내부에서 총질하기

고만할때도 되지 않았냐? 쁘락치야

죄송한데 이재명에 대한 관심이 없어졌어요
어쩌죠?

이재명은 정치가라기보단 실현가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그는 경기도지사를 통해서 더 많은 실현을 이루어낼 행보를 거듭하고 있고
그것이 8년에 걸쳐 누적되면 지금보다 더 높은 인지도를 갖게 될 겁니다
그러니.. 지금은 구태여 이지사를 알리지 않아도 됩니다

높은 이상이라.. 아마 이지사는 이런 표현 좋아하지 않을 겁니다
왜냐면 이 표현이 다른 대상과의
수직적인 구분의 표현이기 때문에
거부감만 증폭시키기 쉬울 겁니다

되리어 이지사는 머슴을 자처하며 스스로 낮추는 표현들을 많이 쓰죠
그를 지지하신다면 지금은 기다리는게 현명할 겁니다
그가 더 많은 실현을 이루어내고 그 성과가 압도적으로 드러날 때까지요

그리고 지난 글 보기를 해봤습니다만,
이재명과 뜻을 같이 하려는 의도보다는
민주당과 이재명을 분열시키려는 의도로 해석하는게 더 유력해 보이네요

그에게 보탬이 되지 않는 행위를 지속하는 이유를 뭐라고 해석해야 할려나요?
정말 그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 자중하시길 기대합니다